통통우리마을

통통우리마을의 ‘통통’은 전통과 소통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문화를 구실로 세대 간의 관계를 잇는 우리마을’이라는 의미입니다. 저희 복지관에는 아동, 청년, 부모, 중장년, 노인 등 다양한 세대가 오셔서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에 사는 어른들이 어릴 적 하던 놀이, 숨겨왔던 재능들을 다시금 배워보고 아이들과 젊은 부모세대, 청년들에게 전수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마을에 사는 어른들이 복지 서비스 수혜자임과 동시에 제공자로 본인의 강점을 살리며 이웃과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