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청년지원센터
어린 시절 인격적 존재로 대우 받았던 존중의 느낌을 우리 뇌는 무의식 깊은 곳에 기억합니다.
어른이 되어가며, 혹은 어른이 되어 힘든 순간을 만날 때마다 그 기억을 불러냅니다.
이로써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이도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김세진, 조건 없는 사람, 100시간의 강점 샤워>
청청센터가 마음 편히 사람들과 만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들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필요에 따라 도움을 주고 받으며,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고격려해줄 수 있는 따뜻한 관계가 쌓이는 곳이면 좋겠습니다.청년들의 경험을 마을의 청소년들과 나누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지게 복지관이 주선하고 돕고 싶습니다.
- 2021년 청소년을 위한 청년지원센터 개소, 청년동아리, 청년독립학교 사업 시작
- 2022년 1인 독립청년을 위한 ‘청년 in 마을사업’, 자립준비청년 내편프로젝트 추진, 청년활동가 모임
청년사업
청년동아리(서포터즈)
대상 | 전주시 거주 청년(만19세~3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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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연중 (동아리 활동 3월~12월) |
내용 | 청년동아리(서포터즈) O.T, 교육, 분과별 활동(청소년 온 오프라인 놀이, 청소년 학습지원, 고립세대 방문 및 마을행사, 어르신들과의 요리활동), 간담회, 평가 및 워크숍, 연합활동 등 |
장소 | 평화주공4단지 상가동 2층 청소년을 위한 청년센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 |
참여방법 | 참여신청 (담당자 문의 → 전체 O.T → 교육 → 활동) |
문의 | ☎ 070-5089-2961 (박지은 지역복지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