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주공아파트 그린 리모델링 사업 현장 점검 및 주민 간담회 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7 13:13 조회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평화주공아파트 그린 리모델링 사업 현장 점검 및 주민 간담회 열어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평화주공아파트 그린 리모델링 사업 현장점검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현장점검과 주민설명회는 김윤덕 의원을 비롯해 송승용 도의원 등 평화동 지역 지방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윤우준 전북지사장과 담당자들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사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평화주공 1단지, 4단지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2년여 전 김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약 386억 원 규모, 1,400세대에 대해 LH 전북본부와 함께 단지를 결정하고 사업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리모델링 진행과정에서 공사기간, 소음, 분진 등을 비롯한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이 제기돼 김 의원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입주민 여러분이 그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기다려주셔서 새롭게 단장된 세대는 깔끔하고 살기 좋은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고 있다”면서“중요한 것은 앞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불편사항이 또 생기면 바로바로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민원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LH, 주택관리공단 그리고 전주시 의원들을 통해 소통 채널을 만들어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원활하게 끝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전광훈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