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24 송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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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서진 작성일24-07-26 15:39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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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
실습지도자 |
서명 김영미 (인) |
실 습 생 |
서명 송서진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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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12:30 최종평가회 12:30~13:30 점심식사 13:30~18:00 실습생 조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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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최종평가회> 최종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종합평가서를 작성하고 최종평가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한 달 동안 실습을 하며 느꼈던 부분들에 정리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한 달간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정말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기타 하고 싶은 말로 내 전과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황은주 부장님께서 내가 다시 유아교육을 선택하게 되던, 사회복지를 하게 되던 어떤 선택을 해도 그게 최선이었을 거라고 말해주셔서 지금까지 조금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도 어떤 선택을 할 때 부장님이 해주셨던 말이 계속 생각날 것 같다. 다같이 최종평가회를 마친 후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했다. 실습 초반에는 너무 힘들어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막상 정말 마지막이 다가오니 많이 아쉬웠다. 이번 7월 한 달 동안 많이 배우고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 좋았고 이번 실습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습생 조직화> 직원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나와 실습생들끼리 볼링도 치고 사진도 찍으며 조직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간에 이동해야 하는데 비가 엄청 쏟아졌다. 비를 맞으며 이동을 하는 데도 누구도 화내거나 짜증 내지 않고 추억이지~ 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았다. 다 같이 이야기하며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실습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하게 되어서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 동안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며 끝까지 같이 해준 모두에게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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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 2회기를 적극적으로 임해줘서 좋았음 - 수업에 대한 잘한 점/보완할 점을 세세하게 살펴 개인적으로도 스스로 보완하는 모습이 좋았음 - 목표했던 계획에 대한 보고과정이 성실하고 잘했음(근거와 과정 기록/체그가 인상깊었음) - 성실하고 계획적이고 치밀한 것이 시작 전부터 느껴졌고 꽃전팀 두명의 성실함이라는 케미가 잘 맞았음 - 스스로 선택한 것이 베스트였고 사회복지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알았으니 나중에 결정해도 좋음 - 힘들거나 지쳐도 가장 표정의 변화가 없이 잘해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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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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