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24 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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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26 15:31 조회1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24일 ( 수 )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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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12:30 최종평가회 12:30~13:30 점심식사 13:30~18:00 실습생 조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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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최종평가회 6월 말부터 시작한 실습이 오늘로 마무리되었고 그동안의 자신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동료들의 감사와 동료들의 눈물 그리고 동료들의 발표에 있어 감정이 복받쳐 오는 순간순간이었다. 애써 담담한 척 괜찮은 척하며 쏟아져나올 것 같은 눈물을 참았던 것 같다. 실습은 오늘로 끝이 나지만, 봉사활동을 하러 오며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다. 실습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순간순간이었던 같다. 나의 단점은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이 채워주었기에 함께 하는 동료뿐만 아니라 나의 단점이 단점으로 보이거나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러므로 그동안 함께 해 온 동료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장성관 관장님이 실습 첫 주에 말씀했던 것처럼 실습은 사람을 남긴다는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168시간을 혼자가 아닌 실습생들과 기관의 선생님들이 늘 함께였기에 오늘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간의 감사함을 오늘 발표와 선물 그리고 실습생들과 함께 적은 롤링 페이퍼를 통해서 조금이나 나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
2. 실습생 조직화 그동안 168시간을 같이 해 온 실습생과 함께 놀며 그간의 힘든 과정을 이겨내온 과정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볼링을 치는데 있어 인서 선생님이 옆에서 많이 가르쳐줘서 고마웠다. 첫 게임에는 40점이 나왔지만, 지속해서 실습생들의 격려와 도움을 받으며 배워나갔고 마지막 게임에서는 100점을 치는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 볼링을 치고 나오니 예상치 못한 비가 너무나도 왔고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으러 갔다. 비를 맞아 실습생 모두가 젖은 상태였지만, 그 모습마저도 좋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이후에 실습생과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그 사람에 관한 생각과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새로운 사실과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과장님과 박지은 선생님이 함께 해주어 감사하였고 함께 술을 마시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날 6명의 실습생과 기관의 선생님과 함께해서 참 행복했고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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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복지 요결은 주류가 아니기에 배우고 적용할 때 어떤 방법을 적용할 것인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기록해 두면 좋다. -문서작성에 있어 목적과 의도에 맞게 썼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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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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