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5 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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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06 20:37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5일 (금)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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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9:00~9:30 학습: 분야별 학습 9:30~11:30 복지관 소개/복지관 및 주민 만남 11:30~12:30 나눔 맛집의 이해 및 활동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00 나눔 맛집 활동 1 15:00~17:00 분야 실습 활동 17:00~20:30 소셜다이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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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복지관 소개/ 복지관 및 주민 만남 복지관 및 주민 만남에서는 직장 예절, 주민과의 만남, 폭력 대응 수칙을 배웠고 복지관 소개에서는 복지관에서 하는 사업들이 뭐가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직장 예절 부분에서 슈퍼바이저에 대한 예절과 동료에 대한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였다. 동료와 유쾌한 협력 관계 유지하고 동료들의 장점을 찾고 장점을 통해 업무 분담을 하여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잘 마무리하며 이 관계가 실습으로 끝이 아닌 그 이후로도 지속되는 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기본예절을 배우며 9시 2분에 실습생들 다 같이 사무실에 와서 인사드리기로 약속하였다. 실습생들의 인사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더욱더 밝게 인사하며 다음 주부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
2. 나눔 맛집의 이해 및 활동 나눔 맛집은 60세 미만의 중장년층 세대의 식사 해결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반값에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임을 알 수 있었다. 팀을 나눠 각자 어디를 가서 나눔 맛집 사업을 소개할지 가게를 선정하였고 자료와 대본을 보며 나눔 맛집을 어떻게 설명할지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은상 선생님과 서로 피드백하며 더욱 능숙하게 나눔 맛집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직접 나가서 설명해야 하는 나눔 맛집 활동에 있어 설렘도 있었지만,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그래도 나눔 맛집 개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뻤고 직접 나가서 설명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3. 나눔 맛집 활동 1 연빈 선생님과 ‘나눔 맛집’을 어떻게 지역 상가분들에 설명해 드릴지 시연을 통해 연습해 봄으로써 나눔 맛집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시연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사전에 가기로 한 가게에 직접 가 나눔 맛집을 개발하는 활동을 하였다. 은상 선생님과 한 팀으로 은상 선생님의 열정에 힘입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6~7 가게를 방문하였다. 문 닫은 가게도 있었고 바쁘다는 이유로 거절도 당했지만, 나눔 맛집에 관심을 가지며 설명을 열심히 들어주는 분도 있어 감사하였다. 거절을 당했지만, “이런 일을 하고 있음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것만으로 괜찮다”라는 노미나 팀장님의 말씀처럼 다음번의 나눔 맛집에서는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눔 맛집’ 사업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에게 알리고 싶다.
4. 분야 실습 활동 미완성 된 사업계획서를 팀원들과 완성 해갔다. 놀이 부스에 대한 규칙이나 어떤 식으로 게임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내용을 채워갔고 행사에 있어 작년에 사용한 물총, 물풍선 등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고자 팀원들과 창고에 가 보았다. 실습생 중 총무 역할을 맡은 나로서 소셜다이닝을 위한 품의서를 작성해야 했는데 품의서 양식을 보았을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몰랐다. 품의서를 작성해 본 민주 선생님의 도움과 김영미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첫 품의서를 작성해 보았고 결제까지 해 보는 경험을 해 보았다. 품의서를 쓰느라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팀원들과 함께하지 못 한 미안함이 있었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민주 선생님과 김영미 과장님께 감사하였다.
5. 소셜다이닝 1 실습생들과 소셜다이닝을 하였고 오늘의 메뉴는 대패 삼겹살과 비빔면이었다. 실습생들과 다 같이 오늘의 메뉴를 위한 장을 보러 갔고 뭔가 MT 가는 것 같았다. 역할을 분담해 메뉴를 준비하였고 열심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음식을 먹으며 은상 선생님의 제안으로 돌아가며 그 사람의 장점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나도 다른 실습생들의 각각의 장점을 말하며 그 사람에게 고마웠던 일과 그 사람에 대한 내 생각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각양각색의 매력과 특징을 사람이 모여 한 공간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먹는 시간이 즐거웠고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가고 그 관계를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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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대인 관계에 있어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 공청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에 글씨는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이 좋다. -총괄평가 부분에는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작성한다. -150명을 기준으로 볼 때 부스를 5개 운영하는 것은 너무 적어 보임으로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하다. -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구상해야 한다. -오전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 1개 정도를 구상하면 좋을 것 같다. -물놀이는 5시까지 진행하고 부스는 4시까지 진행한다면 부스는 4시에 바로 정리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 주부터 홍보를 시작하니 현수막, 홍보지를 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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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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