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5 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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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다빈 작성일24-07-06 16:36 조회9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05일 (금)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인) |
실 습 생 |
엄다빈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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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09:30 분야별 학습 09:30~11:30 복지관 소개 및 주민 만남 11:00~12:30 나눔 맛집의 이해 및 활동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00 나눔맛집 활동 1 15:00~17:30 분야실습 – 사업계획서 17:30~ 소셜다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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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분야별 학습] 오늘도 ‘복지관 지역복지’라는 책을 팀원들과 함께 읽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주민에게 물어 진행한다고 해도 사회복지사의 정체성, 처지와 역량을 생각해 할 수 있는 만큼 소박하고 단순하게 계획합니다.’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마음과 역동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역량을 생각해 무리하지 않고 기획하는 사람 스스로도 행복해야 한다는 점을 생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실습기간 동안 주민기획단과 함께 그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한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복지관 소개] - 복지관의 전반적인 소개와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원래 일정의 경우 화요일쯤 예정되어 있었는데 일정의 변화가 생겨 꽃전이나 마을 행사, 모두 학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교육은 미리 받은 채로 교육을 듣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 비전, 핵심 가치에 대한 교육도 받은 채 이 교육을 듣게 되었다. 교육을 들으며 교육받았던 사업들이 어느 팀에 속해있고 그와 관련된 사업은 어떤 것이 있으며, 교육받지 않았던 다른 사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사전에 세부 교육을 받고 이 교육을 받으니 전에 받았던 교육 내용이 상기되며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느낌을 받았고 스스로 배움에 있어 적극적이었던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
[나눔맛집] -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나눔 맛집’ 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활동을 진행했다. 나눔맛집은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중장년이 대상인 사업이다. 이들은 신체적인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없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중장년층에 대한 문제점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고령화 시대가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겪는 문제만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점점 중장년층의 수가 늘고있는 추세이며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속해있는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 현황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나의 부분이 아닌 시각을 넓게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전에는 교육을 듣고 ‘나눔맛집’ 가맹점을 발굴하기 위해 팀을 짜서 피피티를 보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시연을 진행하고 팀끼리 직접 정한 가게를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선택한 가게 중 첫 번째 가게는 바쁘지만, 자료는 검토해본다는 반응을 보였고 두 번째 가게는 브레이크타임이 아닌데 문이 열려있지 않았다. 준비한 것도 있고 아쉬운 마음이 들어 새로운 가게를 한 곳 더 다녀왔는데 그분들은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셨다. 다른 팀들과도 이야기 나누어 봤을 때 다들 원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셨다고 한다. 앞서 말했듯이 준비한 것이 있어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부모님도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사장님들이 쉽게 용기내지 못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실습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눔맛집’ 담당 선생님께서 ‘거절당할 용기도 필요한 것이니 직접 찾아가 용기를 냈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라고 이야기하며 직원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실습생들을 위로해주셨다. 그 작은 말들로 인해 용기를 얻었고 다음 활동 때는 더 적극적으로 임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다이닝] - 소셜다이닝은 함께 저녁을 먹으며 관계를 쌓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실습생과 실습생 담당 선생님과 함께하였다. 다 같이 장을 보고 요리하고 먹으며 실습생 대표가 추천하여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하였다. 직접 칭찬이 듣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지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준 실습생들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시간이 지나며 장점이 더 추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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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사업계획서 슈퍼비전] 사업계획서에 글씨는 하나로 통일시키는 것이 좋다. 총괄평가 부분에는 구체적으로 원하는 바를 작성한다. 150명을 기주능로 볼 때 부스를 5개 운영하는 것은 너무 적어보이기 때문에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하다. 간식을 나눠주려면 수박 손질팀, 수박 나눠주는 팀이 필요하니 인원 배분할 때 잘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운영부스 1의 역할 중 물놀이 진행이라는 말보다는 정확한 역할인 물놀이 접수 및 안전요원관리로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구상해야 한다. 오전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 1개 구상하면 좋을 것 같다. 물놀이는 5시까지 진행하고 부스는 4시까지 진행한다면 부스는 바로 정리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학산마루에 재료비를 줄 것인지 학산마루 자체에서 후원금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정하면 좋을 것 같다. 월요일부터 결제를 시작해야 하니 사업계획서 1차로 완성하면 될 것 같다. 다음 주부터 홍보가 시작되니 현수막, 홍보지 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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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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