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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2024.07.05 김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06 12:27 조회114회 댓글0건

본문

                              실 습 일지

 

 

 

 

일시

20240705()요일

실습지도자

노미나

실 습 생

김은상

실습일정

09:00 ~ 09:30 분야별 학습

09:30 ~ 11:00 복지관 소개 및 사업 소개

11:00 ~ 12:30 나눔맛집 활동의 이해 및 활동

12:30 ~ 13:30 점심식사

13:30 ~ 15:00 나눔맛집 시연 및 활동

15:00 ~ 16:00 사업계획서 작성

16:00 ~ 17:30 슈퍼비전 및 사업계획서 수정

17:30 ~ 20:00 소셜다이닝

실습내용 및

의견

[분야별 학습]

분야별 학습 시간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 100시간의 강점 샤워>라는 글을 팀원들끼리 읽었다. 가장 마음에 와닿은 말은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말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방식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배웠다. 사랑은 누군가의 욕구를 그저 서로를 위해 채워주는 단순한 욕구해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사랑의 의미에 대해 더 깊에 알 수 있었다. 특히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말을 통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배웠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는 대가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랑이었다. 내 방식대로 상대방이 좋아할 거 같아서 하는 사랑이 아닌, 상대방에 관점에서 그 모양에 맞춰 사랑해주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또한, 이런 조건 없는 사랑을 한 번이라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어려움이 와도 그 사랑의 경험으로 극복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이 말이 더 와닿았다.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주는 한 사람이 되길 소망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나의 대가 없는 사랑으로 상대에게 힘과 믿음을 심어주어 그 사람이 단단해지는 방향성을 제공해주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길 꿈꾼다.

=>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랑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길 꿈꾸게 됨.

 

 

[복지관 소개 및 사업 소개]

복지관에 대한 소개와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에 대해 듣는 시간이었다. 먼저는 시작하기 전 슈퍼바이저님께서 일을 하는 것에 있어 혼자하면 한계를 느끼니 같이해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내 팀원을 자원으로 여기고 함께 협력해서 일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해 주셨고, 현재 학산복지관도 함께하는 것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무엇보다 함께 자라 단단한 아이, 함께 키워 든든한 부모, 함께 살아 넉넉한 마을이라는 기관의 비전이 너무 좋다. 함께 산다는 것이, 현대사회에서 외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혼자 살며 우울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것 같았다.

나도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었지만, 공동체를 통해 함께사는 것을 배우면서 힘을 얻었고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 기쁨과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있어 복지관의 비전이 더욱 이루어지길 함께 소망하고 꿈꿀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복지관의 사업들이 모두 이런 비전에 맞게 지역을 조직화하고 주민들을 함께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라 느껴져 마음이 따뜻했다.

=> “함께 자라 단단한 아이, 함께 키워 든든한 부모, 함께 살아 넉넉한 마을이라는 기관의 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함께 사는 것에 소중함과 기쁨을 머금는 시간이었음.

 

 

[나눔맛집 활동의 이해]

나눔맛집은 평화주공 4단지에 거주하는 40~60대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식당에서 반값으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눔맛집을 주민공청회에서 중장년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반값식당이 제안되었다는 배경도 좋았다. 그리고 60세가 지난 이후에는 경로식당이라는 복지관의 사업으로 연결된다는 연결성도 좋았다.

밥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온기라고 배웠다. 이 말에 맞게 따뜻한 온기를 나눔맛집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나눔문화를 전달한다는 사업이라는 것에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다.

=>나눔맛집에 대한 목적성을 배움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듬.

 

 

[나눔맛집 시연 및 활동]

나눔맛집에 대한 시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대본도 숙지해서 무더운 날씨를 뚫고 사업을 진행하였다.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한 가게라도 나눔맛집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계획한 지역 가게를 모두 돌아다녔다. 처음 갔던 가게부터 바쁘다고 거절 당했고 이어서 줄줄히 사업 설명을 하기도 전에 거절했다. 계획했던 모든 곳은 거절당했거나 음식점이 아니거나,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가게를 찾아다니다 다음주에 오픈한다는 가게를 찾게 되었고 드디어 사업을 소개할 수 있었다. 사업 소개를 무사히 마치고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질문도 해주시는 사장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또한, 그 이후에도 다른 음식점에서 나눔맛집 가입을 거절하셨지만, 설명을 잘 들어주시는 상황도 생겼다.

무더운 여름, 땀도 많이 흘리고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힘이 되고자 내 힘으로 노력하고 동료와 함께 사업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뻤다.

=> 더운 날씨였지만, 주민들을 위해 내가 직접 도움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 기뻤고 동료와 함께 직접 사업을 해본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낌.

 

 

[슈퍼비전 및 사업계획서 수정]

나의 역량이 부족하고 한계에 부딪혔기에 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이 많았다. 항상 노력은 했고 열심히하고자 하였지만, 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나의 욕심으로 인해 진도가 나아가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옆에서 동료 실습생이 함께 힘을 주고 슈퍼바이저님이 방향성을 제시하고 격려와 지지와 조언을 해주었기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내 옆에 동료와 힘을주는 슈퍼바이저가 있었기에 함께하는 것을 더욱 배우고 든든했고 넉넉하고 감사했다. 나도 이들에게 더욱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노력할 것이다.

=> 나의 한계로 인해 피해주는 것 같아 막막했지만, 옆에서 동료 실습생과 슈퍼바이저의 지지와 격려로 힘을 얻음. 나도 이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됨.

 

[소셜 다이닝]

처음으로 모든 동료실습생들과 모여 함께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로서 팀원들을 이끌어주려 했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먼저 나서서 팀원들의 힘을 덜어주려 노력했다.

먼저는 대패삼겹살과 비빔면을 먹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모두가 좋다고 하여 장보기와 요리를 시작하였다. 나의 의견에 동의하고 따라와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직접 같이 장을 보고 같이 요리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뒷정리를 하는 시간까지 모든 시간이 소중했고 의미있었고 뜻깊었다. 각자 잘하는 것 위주로 나서서 팀원들을 이끌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대표로서 보기 좋았다.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서로에 대한 장점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서로에 대한 장점을 나누면서 비록 낯간지러운 말들을 들었지만, 각자의 장점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통해 그 장점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한 가지 놀랐던 사실은 내가 바래왔던 모습이 나의 장점이라고 말해주는 팀원들이 있었다. 먼저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또 하나는 팀원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이고 싶었다. 모두들 나에 대해 그렇게 느껴주고 그것에 대해 고마워 해줬다는 것이 대표로서 뿌듯했고 내가 힘이 되주었다는 사실에 기뻤다.

=>팀원들과 함께 무엇을 같이 해낸다는 것이 좋았고 서로에 대한 장점을 나눠주며, 내가 되고 싶어하는 나의 모습이 팀원들에게 보여졌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낌.

슈퍼비전

사업계획서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작성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처음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의 내용을 채워라.

직장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식당에서 인사, 직장에서의 인사를 생활화 해라.

당사자를 만날 때 조사하는 식의 상담은 피해야 한다. 우리는 조사자가 아닌

상담자이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아도 괜찮다. 실패를 바탕으로 수정해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붙임

소셜다이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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