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4 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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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05 00:22 조회1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4일 (목)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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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9:00~9:30 학습: 분야별 학습 9:30~11:00 사회복지관 행정 및 조직구조 행정문서 작성법 11:00~12:30 조직문화의 및 의사소통 이해 12:30~13:30 점심 식사 13:30~17:00 분야 실습(주민 만남, 사업계획 완성) 17:00~18:00 일정 정리/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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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학습: 분야별 학습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 노트’ 책을 돌아가며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읽었던 내용 중 “더불어 살게 도우려고 나선 복지관 사업이 주민을 그 가족과 이웃에게서 멀어지게 할까 봐 조심스럽습니다.”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복지관 사업으로 주민을 그 가족과 이웃에게서 멀어지게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가상의 상황을 주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서로의 의견을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오늘 읽은 책에 사업계획서 작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시간이 날 때 읽어보며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 도움을 얻으려고 한다.
2. 사회복지관 행정 및 조직구조 행정문서 작성법 사회복지관이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본 후 사회복지관 행정에 관한 문서관리, 예산의 집행 절차, 기안서 작성하는 법 등을 대해 배웠다. 팀원들과 내부결제문서를 이면지에 직접 그려봄으로써 제목, 담당, 내용 등을 어떻게 적는지 알아 가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문서 작성에 있어 내용이 끝나면 ‘끝’ 표시해야 하고 끝 표시를 할 때 두 칸을 띄운 뒤 적어하는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3. 조직문화의 및 의사소통 이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처럼 선행연구자료를 통해 내가 하려는 사업을 충분하게 이해하는 것이 일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 가장 최악은 내용부터 쓰는 것이라고 하셨고 그동안 팀원들과 사업계획서를 적었던 날들을 생각하며 나는 내가 하려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잘 정리되었는지 되돌아보았다. 무엇보다 누구나 자신에게는 능력의 한계가 있기에 나보다 높은 능력을 갖춘 사람의 능력을 자기 능력처럼 이용해야 한다고 하셨다. 무엇에 있어 모르거나 어려움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슈퍼비전을 받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한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중요하고 이런 생각이 일의 재미도 높여준다는 말이 아직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 말을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의사소통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거나 생각을 나눌 때 중요한 요소이다. 일을 하거나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어떤 식으로 의사소통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있어서 그 사람에게 문제 제시나 지적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안건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조직 내에서 또는 기관에서 의사소통의 방향성이 어떠한지도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기관의 의사소통 방법이 ‘상향식 민주집중제’임을 배우며 같은 위치에서 평등하게 의사소통하는 수평적인 방향이 이상적일 수 있지만, 의사소통에 있어 의견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침묵은 금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기회를 놓치는 일임을 명심하며 나의 의사를 표현하려고 노력해 보려고 한다. 일 처리에 있어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보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려는 습관을 지니려고 기간이 남았다고 나중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미리미리 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한다. 끝으로 실습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날 텐데 그 사람 중 누구와 관계를 지속하면 좋은지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들으며 “실습은 사람을 남긴다”라는 말이 이 의미임을 알 수 있었다.
4. 분야 실습(주민 만남, 사업계획 완성) 내용을 채우지 못한 행사 당일 시간표, 담당 인력 구성 등을 ‘우리 동네 여름나기’ 팀원들과 채워나갔다. 팀원들과 의논하며 내용을 채워나갔고 의논을 통해서도 답을 찾지 못한 부분은 담당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내용을 수정하고 채워갈 수 있었다. 슈퍼비전을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하고 내용을 채워가다 보니 처음에 비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가 되어가고 있어 뿌듯하였다. 우리 동네 여름나기 행사에 있어 모두 학교 친구들의 욕구 조사를 하고 싶어 모두 학교 친구들에게 이번 행사에 있어 하고 싶은 놀이에 대해 적어달라고 부탁하였다. 아이들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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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사업계획서 작성] -최악의 사업계획서는 내용부터 쓰는 것이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궁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 고민이 드는 지점에 피드백을 받으러 가야 한다. -쿠폰은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너무 많이 지급하면 수익이 안 날 수가 있어 후원 물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면 좋겠다. -경품을 주민분들께 여쭤봐서 후원받을 수 있는 치약 세트 등이 있는지 여쭤볼 수 있다. -실내 실외 마을 행사를 같이 기획할 수 있으면 좋은데 사람이 부족하여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 -‘만족스러운’ 표현은 주관적이므로 수정이 필요하다. -직원들 평가는 직원 한 분에게 직원 평가를 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고 주민과의 평가회는 행사가 끝난 저녁에 함께 밥을 먹으면서 평가회를 할 수 있다. -얼음 녹이기처럼 찾아가는 놀이가 있으면 좋고 장소별로 돌아다니며 활동 진행하면 좋다. -이름이 같은 사람 데려오기 등 확인이 불가한 미션은 진행하기 어렵다. -역할분배에 있어 18일 일정이 안 되는 직원을 직원 주간 회의를 통해 미리 조사해야 한다. -교통 통제를 할 주자 요원과 주차 안내방송이 필요하고 그 주에 매일 주차 안내방송을 해 행사할 장소의 주차장을 비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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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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