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4 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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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다빈 작성일24-07-04 22:35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04일 (목)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인) |
실 습 생 |
엄다빈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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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09:30 분야별 학습 09:30~11:00 사회복지관 행정 및 조직구조 행정문서 작성법 11:00~12:30 조직문화 및 의사소통의 이해 12:30~13:30 점심 식사 13:30~17:00 분야실습 – 사업계획서 수정 17:00~18:00 일정 정리/ 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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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분야별 학습] 9시부터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 노트’라는 책에 대해 공부히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과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한 쪽씩 읽으며 하나의 상황을 가정한 후 그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주민기획단과의 소통 방식이나 필요성 등을 적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었다. 현재는 잘 극복 후 잘 진행되고 있지만 지난 고민들의 대한 해답을 책에서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복지관 행정 및 조직구조 행정문서 작성법] 이 시간에는 행정문서 작성과 관리, 예산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알게 된 것은 문서는 보관 연도가 다르며 문서 작성 시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하며 날짜나 시간을 적는 경우에도 정해진 양식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안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팀끼리 활동하며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렇지 않게 넘겼던 것이 현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기안문 작성 연습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 예산에 있어서 약하다는 점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교육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얻게 된 정보가 많은 교육이라고 느껴져서 잊지 않고 틈틈이 조금씩 공부하며 단점을 보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조직문화 및 의사소통의 이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조직문화 및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 고민하며 시간을 헛되게 사용하는 행동보다는 적극적으로 묻고 의논하며 주변 직원분들게 슈퍼비전을 받는 방향이 적절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물어보기를 망설였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고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묻고 의논하는 방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언급하신 자주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본 모습은 주민들을 마을의 주인으로 만들고 함께 공생하며 그것을 먼저 경험하기 위해 개인 평가 등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직원분들의 모습이었다. 직원분들의 모습을 빗대어 보며 현장에 있어 자주성과 선험성이 아주 중요한 과제임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무리하시며 어떤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실습에 임할 건지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바쁘다는 이유로 제일 중요한 생각들을 잊고 있던 모습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생각과 비전에 살을 더해가며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분야 실습 – 사업계획서 수정] 어제와 같이 오늘도 ‘우리 동네 여름나기’팀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과의 경험이 많고 학생회로서 대학생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업을 기획하며 의논하는 관점이 경험이 많은 부분으로 치우쳐있었다. 다양한 주민들이 대상인데 활동적인 행사, 역동적인 활동만을 고집하는 나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슈퍼바이저 선생님의 슈퍼비전을 통해 부족한 부분, 관점을 다듬어나갈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남은 실습 시간 동안 다양한 세대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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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사업계획서 작성] - 쿠폰은 좋은 아이디어이지만, 놀이 부스의 상품으로 주기엔 예산과 사용할 물품이 부족할 것 같으니 사용하지 않은 후원 물품을 경품으로 드리는 방법도 좋다. - 경품의 경우 주민분들께 여쭤봐서 후원받을 수 있는 치약 세트 등이 있는지 여쭤보면 좋을 것 같다. - ‘만족스러운’ 표현은 주관적이므로 수정이 필요하다. - 사업계획서에는 되도록 주관적인 표현은 줄이는 것이 좋다. - 직원 평가의 직원 한 분에게 평가를 부탁할 수 있고 주민과의 평가회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주민기획단과 함께하는 평가회는 행사가 끝난 저녁에 함께 밥 먹으면서 평가회를 하거나 주민분들이 너무 힘들어 하시면 다음 날 점심을 같이 먹으며 이야기해도 좋다. - 얼음 녹이기처럼 찾아가는 놀이는 주민들이 좋아하는 활동이며 게임을 가지고 주민들을 찾아나서는 활동 방식도 좋다. - 얼음 녹이기 같은 게임은 행사 중 환기를 시킬 수 있는 단체게임으로 진행해도 좋다. - 이름이 같은 사람 데려오기 등 확인이 불가한 미션은 진행하기 어렵고 증명하는 단계에 있어 번거롭다. - 역할분배에 있어 18일 일정이 안 되는 직원을 직원 주간 회의를 통해 미리 조사해야 한다. - 교통을 통제해주는 인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날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안내방송도 필수이다. - 안내방송의 경우 그 주에 매일 주차 안내방송을 해 행사할 장소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부탁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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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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