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9 김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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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린 작성일24-07-09 20:42 조회9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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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 10일차)
2024년 7월 9일(화요일) 출근시간 09:00 / 퇴근시간 18:00 |
결재 |
실습생 |
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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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 |
노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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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목표 |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획단 2차 회의를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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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실습진행내용 (시간, 내용 등을 구체적, 객관적, 논리적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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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09:30
09:30~11:00
11:00~11:30
11:30~12:30
12:30~13:30
13:30~15:00
15:00~16:30
16: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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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학습 <조건 없는 사랑, 100시간의 강점 샤워> 마지막 부분을 소리 내어 읽었다. 0513커뮤니티 기획단(‘초딩군단’)에 참여하는 아이에게 강점, 매력, 재능, 희망, 감사, 칭찬을 꾸준히 말해주고 편지에 적어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 너만의 단 한 사람이 되겠다고. 아이의 가능성을 알아주고 사랑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아이가 주체가 되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싶다.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칭찬과 격려를 쏟아주고 싶다. ‘오뚝이 근육’을 만들 수 있도록, 볼록렌즈에 모아진 긍정의 힘을 쏘아주고 싶다. 오늘부터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희망의 말로 존중하기, 포옹하며 응원해주기를 실천해야겠다.
-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수정을 했다. 어제 슈퍼바이저님께서 슈퍼비전 해 주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성했기 때문에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직도 사업계획서가 어렵기도 하고, 또 쉬운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쉬운 길을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실제적인 업무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배움은 어렵고, 갈 길은 멀지만 포기하지 않는 나의 끈기를 응원하고 있다.
- 사업계획서 슈퍼비전 아니나 다를까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짚어 주셨다. 말로만 다짐하지 말고 꼭 이해가 안 되는 슈퍼비전은 되묻는 과정이 필요함을 느꼈다.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여러 날의 작성과 수정을 거친 후에 우리의 사업계획서가 만들어졌고, 이제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 사업계획서 마무리 및 기안문 작성 지도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최종 수정했다. 마지막으로 슈퍼바이저님께서 문서의 표와 간격, 배치를 조정해 주셨다. 단시간 만에 문서가 탈바꿈하는 광경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서를 가까이 해야 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있어서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능력과 다른 사람이 보기 편하게 만드는 기술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후 사업계획서 결재를 위한 기안문을 작성했다. 문서번호, 날짜, 표현 등의 부분에 있어서도 꼼꼼해야 했다. 기안문을 인쇄한 후, 사업계획서와 함께 클립으로 철하여 결재를 올렸다. 이제 사업계획서가 끝났다는 후련함이 반, 과연 무사히 결재가 올라갈 수 있을지 걱정되는 마음 반이었다. 우리의 서명을 하고 팀장님께서 서명을 해 주신 것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 이제 선임팀장님과 과장님의 결재가 남았다. 과연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 점심시간
- 기획단 2차 회의 자료 제작 내일 있을 기획단 2차 회의 준비를 위해 준비 확인서와 PPT 자료를 제작했다. 둘 다 이미 양식을 만들어 놓았기에 수정하는 과정은 간단했다. 제작한 자료를 보며 내일 회의 때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행은 어떠한 방법으로 할 것인지를 김은상 선생님과 논의했다. 회의가 거듭될수록 준비해야 할 것은 많아지고, 또 기록해야 할 것도 많아지기에 5회기의 회의가 많게도 느껴졌다. 하지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7월 활동을 함께 만들어갈 생각을 하면 전혀 버겁지 않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언제나 든든한 노미나 슈퍼바이저님과 함께라 행복하다.
- 홍반장 활동 403동 담당자 최지란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2차 홍반장 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 나가 주민 분들을 만나기 전, 최지란 선생님께서 전화로 주민분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그 내용을 기록하는 과정을 옆에서 볼 수 있었다. 능숙하고 침착하셨다. 적절한 반응과 경청하는 태도도 느껴졌다. 내가 사회복지사가 된다면 주민 분들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그 후 여름나기 포스터를 들고 403동에 갔다. 총 세 곳의 세대를 방문했다. 최지란 선생님께서 주민 분들께 여름나기 포스터를 드리며 행사 날짜와 장소,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셨다. 주민 분과의 관계 정도마다 대화하시는 방법, 내용, 다가가는 정도가 조금씩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대 방문을 마치고 유동인구가 많은 405동 1층으로 가 여름나기 홍보를 계속했다. 여러 분들을 만나고, 또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사회복지사에게는 ‘궁금증’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 궁금증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주민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적당한 선·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셨다. 정보와 적당한 관계의 정도는 경험에서 우러나올 수 있다고 하셨다.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민 분들께 다가가되, 다가가는 방법을 주민 분들의 성향에 맞추어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하셨다. “지나가다 들렀습니다”같은 사회적 기술도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역량임을 알 수 있었다. 돌아온 사무실에서는 상담일지와 관련된 내용을 배웠다. 사유, 내용, 의견, 결과 등을 작성하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기록의 중요성을 느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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