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김영미 (인)

실 습 생

서명 송서진 (인)

실습일정

09:00~09:30 업무준비

09:30~11:00 전 직원 주간 회의(참관)

11:00~12:10 경로식당

12:10~12:30 복지어린이집 수업 시연

12:30~13:30 점심식사

13:30~14:00 복지어린이집 수업 준비

14:00~14:40 복지어린이집 1회기

14:40~17:00 평화어린이집 수업, 2회기 준비

17:00~18:00 슈퍼비전

실습내용 및

의견

<주간 회의(참관)>

각 업무들의 진행 상황과 상반기 사업들에 대해 말했다. 전반적인 업무들의 진행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사업들에 대한 평가나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정말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계속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묻고 한마디씩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 하고 의견을 말하기 어렵지 않은 분위기처럼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했다.

<경로식당>

주민분들이 오시면 국을 담아드리고 다 드신 식판을 치워주는 활동을 했다. 각각의 주민분들이 번호가 있고 어떤 분은 국을 드시는지 안 드시는지 같은 자세한 부분들에 대해 기억하고 계시다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직접 식판을 치워드리는데 거의 모든 주민분이 다 드시는 걸 보니 내가 요리를 한 게 아닌데도 기분이 좋았다.

<복지어린이집 1회기>

두 번째로 교육을 나갔다. 처음 교육 시작 전 만들어온 피피티가 기관의 노트북과 맞지 않아 준비가 늦어졌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꼭 노트북과 USB를 둘다 챙기고 메일에도 보내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PPT뿐만 아니라 책상 배치같은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혹시 모를 상황을 잘 생각하고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복지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호응이 좋았고 다들 활동에 재밌게 참여해주고 계속 더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좋았다.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내가 맡은 2회기도 정말 잘 준비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지어린이집에서 잘한 점은 처음 학산 어린이집에 갔을 때보다 아이들이 활동할 때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좀 더 자연스럽게 잘한 것이다. 부족했던 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비가 너무 안 되어 있었던 점과 활동에 대해 다 설명하기 전에 활동하는 곳에 앉게 하여 아이들의 집중이 분산되었던 점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보완해 내일과 내일 모레 있을 1회기 더욱 잘 마무리하고 싶다.

슈퍼비전

<복지어린이집 1회기>

- 용돈 받아오는 방법 그림 순서대로 안내하기

- 쉬운 질문은 “다 같이 대답해볼까요?”라고 하기

- 보물찾기를 왜 하는지 설명 필요

- 준비 사항 잘 점검하기

- 나무에 꽃 붙여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하기

-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수준이 높을 시에는 꽃말고 뒤에 다른 그림 맞추는 것도 진행

<기획단>

- 피피티에 포스터 예시를 좀 더 쉬운 걸로 변경하기

- 아이들이 포스터 만들기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담임 선생님과 상의하기

<사업계획서>

- 실적: 환전과 기부는 한 번씩만 하므로 연인원 56

- 평가: 출석으로 체크하는 것말고 4곳 총 8회기 교육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변경

- 평가: 참여 명단으로 꽃전 사용률 평가는 어려움 -> 사전사후 검사나 척도로 평가하기

- 예산: 아직 사지 않은 것들도 예상금액으로 표 작성하기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