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8 신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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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인서 작성일24-07-08 22:14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8일 (월)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신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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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1. 업무준비 (09:00 ~ 09:30) 2. 전직원 주간회의 (참관) (09:30 ~ 11:00) 3. 경로식당 및 전주라면 2 (11:00 ~ 12:30) 4. 점심식사 (12:30 ~ 13:30) 5. 분야실습 (13:30 ~ 16:30) 6. 주민과의 만남 2차 회의 (16:30 ~ 17:30) 7. 일정정리 / 슈퍼비전 (17:3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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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전직원 주간회의 (참관) - 지난 주에 이어 전직원 주간회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주간회의에서 직원분들이 현재 진행하고 계신 사업들의 현황과 고려해봐야 할 점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상반기 동안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었고 직원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2. 경로식당 및 전주라면 2 - 전주라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라면은 고립생활을 하는 분들이 라면이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접근해 복지관에 자연스럽게 오게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식사도 할 수 있고, 먹지 않고 기부도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집에서 나와 라면을 먹으며 끼니를 떼울 수도 있고 다른 주민들과 기회를 된다면 이야기도 하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복지는 복지처럼 보이게 하면 안된다는 말과 잘 어울리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였다.
3. 분야실습 - 사업 계획서를 전반적으로 완성 시킨 후 결재를 맡기 위하여 조자영 팀장님과 노미나 팀장님께 문서를 보여드렸다. 이제 다했다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피드백을 받은 후 당연한 것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했다. 칸별 글자 크기나 표의 형식 등 모두 통일 해야 했었지만 별다른 생각 없이 통일시키지 않은 것등 많은 문제들이 있어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꼈다. 선생님들꼐서 주신 슈퍼비전을 참고하여 사업계획서를 완성하고 우리동네 여름나기를 위한 준비를 빠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4. 주민과의 만남 2차 회의 - 주민기획단과 2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업무 분장, 추가적인 놀이 기획, 우천시 대안 등이었다. 주민분들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린 후 정해야할 안건을 말씀드리자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다. 놀이부스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주시고 에어바운스의 물을 채우는 것이 문제였지만 한 분께서 둘레 사람에게 부탁하며 바로 실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의 일로 생각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어떤 부스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의견도 잘 말해주셔서 회의 진행이 수월하였다.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애매하던 우리동네 여름나기의 세부내용을 좀 더 구체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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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1. 분야실습 - 주민기획단분들이 회의를 통해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과 회의를 통해 그들만의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민기획단 각 개인의 성격에 맞게 반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행사 당일에 대한 시나리오를 확실히 정한 후 머릿속으로 지속적인 행사 구상이 중요하다. - 우천시 실내 행사를 진행할 때 행사의 규모, 동선, 각 물건은 어디로 이동시킬 것인지 등을 생각해보며 세부화시켜야 한다. - 관리소에 안내방송을 요청해야 하고 우리는 어떤 방식, 어떤 멘트로 행사를 홍보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가회에 사용되는 평가회비는 의미있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우천시 밖에서 하는 놀이부스나 먹기리 부스를 안에서 할 수 있도록 구상하면 좋을 것 같다. (ex-먹거리는 주방에서) - 오늘 회의에서 나온 아이템인 지압판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을 잘 구상해보면 좋을 것 같다. (평화 3종 경기, 양말 빨리 벗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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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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