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실습일지 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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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다빈 작성일24-07-10 22:18 조회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인) |
실 습 생 |
엄다빈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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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09:30 사업계획서 피드백 09:30~11:00 사례관리 교육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00 나눔맛집 15:00~17:00 분야실습 17:00~18:00 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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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사례관리 교육] 사례관리와 그 과정 속 필요한 서류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는 정말 체계적인 것임을 느겼다. 또한 학산종합복지관은 대상자의 욕구나 의견 반영에 있어 더 적극적이고 중요시하게 여김을 알 수 있었다. 7월 9일 진행했던 우리동네 홍반장 활동에서 실무자 선생님이 대상자에게 자신이 정한 약속의 이행 정도와 스스로 정한 점수를 상기시키고 현재의 점수와 그 이유에 관해 질문하는 모습을 보며 궁금증이 생겼었다. 사례관리 교육을 들으며 사례관리 시 사용하는 척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그때 실무자 선생님이 사용했던 방법이 질문척도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교육을 들으며 사례관리 시 사례관리 대상자의 말과 행동에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언급하셨는데 그것은 내가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나눔맛집] 두 번째 나눔맛집 가맹점 발굴 활동을 진행하였다. 1차 활동과 달리 2차 활동에서는 7곳의 가게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나눔맛집 활동을 진행하며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거절당하는 용기를 가지는 것은 어려운 일 같았다. 마음만은 들어가서 설명하고 있지만 몸은 가게 앞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을 보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스스로 답답함을 느꼈다. 소감을 이야기한 후 ‘나눔맛집은 부탁하는 활동인데 부탁했던 경험이 적었던 실습생들에게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며 가게에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는 것부터 큰 도전이자 노력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스스로 노력했음에 의의를 두고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분야실습] 관장님께 마지막 결제받으며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우천 시 대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열심히 한 만큼 피드백은 하나뿐이었지만 그것이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라서 더욱 아쉬웠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계획만이 아닌 실행을 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 생각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점을 보완하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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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사업에 대한 슈퍼비전] 우천 시 세운 대안은 기준 예산에서 벗어나거나 바뀌어서는 안된다. - 돈 사용 후에는 사업 계획서와 결과 보고서에 영수증을 첨부하기 때문에 품의서를 따로 쓸 필요 없다. - 수익금과 후원금을 먼저 쓰고 보조금은 되도록 나중에 쓰는 것이 좋다. - 직원분들이나 담당자들이 게임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을 잘하거나 설명문을 게임존에 부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경품은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기관에어떤 물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미니 볼링을 진행할 때 물병의 크기를 다양하게 해서 재미요소를 늘리면 좋을 것 같다. - 기존에 준비한 계획대로 차근차근 준비하되 우천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우천 시에 세운 대안도 같이 준비해야한다. 나눔맛집은 부탁하는 활동인데 부탁했던 경험이 적었던 실습생들에게 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며 가게에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는 것부터 큰 도전이자 노력이다 거절당했다는 것보다 도전했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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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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