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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2024.07.10 김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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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린 작성일24-07-10 21:42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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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 11일차)

2024710(수요일)

출근시간

09:00 / 퇴근시간 18:00

결재

실습생

지도자

김채린

노미나

실습목표

사업계획서 최종 결재 및 기획단 2차 회의 진행

시간

실습진행내용

(시간, 내용 등을 구체적, 객관적, 논리적 기록)

09:00~09:30

 

 

 

 

 

 

 

 

 

09:30~11:00

 

 

 

 

 

 

 

 

 

 

 

 

11:00~12:30

 

 

 

 

 

 

12:30~13:30

 

13:30~15:00

 

 

 

 

 

 

 

 

 

 

15:00~16:00

 

 

 

 

 

 

 

 

16:00~17:10

 

 

 

 

 

 

 

 

 

 

 

 

 

 

 

 

 

 

17:10~18:00

 

 

 

 

 

 

 

 

 

 

 

- 사업계획서 최종 결재

장성관 관장님께 0513커뮤니티 7월 활동 사업계획서를 결재 받았다. 결재 라인의 마지막이기에 더욱 떨리는 마음이었다. 관장님께서 우리가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0513커뮤니티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작성한 것인지 여쭤보셨다. 우리의 의견이 보고서에 녹아들어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기에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이런 결재 과정을 수도 없이 거치며 수많은 수정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관장님께서는 이렇게 한번 해보자고 해주시며, 문서에 서명해 주셨다. 처음 작성해보는 사업계획서로 최종 결재를 맡는 과정이 신기했다. 많이 떨렸는데, 옆에서 잘 대답해 주신 김은상 선생님께 감사했다.

 

- 사례 관리 교육

최지란 사회복지사님께서 사례 관리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사례관리는 단순 욕구가 아닌,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체계적인 사정과 지역사회 자원 활용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천 방법이다. 사례관리의 기능과 개념, 성질, 주안점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기관에서 사례관리를 어떠한 체계로 진행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초기면접지 작성 방법, 사정기록지 및 사례관리 계획표 등의 양식과 실제적인 기술 방법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상담일지를 장성하는 방법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기술해야 한다는 것과 상담자의 시점에서 기록하는 것, 이웃이나 지인의 이름을 기록하는 법 등이다. 당사자에게 궁금증을 가지고, 당사자가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 사례관례 분야에서 부단히 배움을 실천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주민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기획단 2차 회의 준비 및 과정기록 작성

기획단 1차 회의 자료 양식을 수정하여 2차 회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PPT 자료와 준비 확인서의 내용을 변경하고, 슈퍼바이저님께 공유해 드렸다. 동시에 오늘 어떻게 회의를 진행할 것인지, 공유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 동료 실습생님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작성해 둔 1차 회의 회의록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정했다.

 

- 점심시간

 

- 나눔맛집 활동

엄다빈, 장민주 실습생님과 나눔맛집 제안 활동을 위해 코오롱아파트 정문 쪽 상가로 향했다. 6곳의 상가를 방문했지만 문이 닫혀있거나 사장님이 바쁘셔서(완곡한 거절의 의미로 느껴졌다.) 제안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했다. 아쉬움이 느껴졌다. 한 곳 한 곳을 방문하는 데에 많은 용기가 필요했기에 더욱 그랬다. 하지만 갈 곳은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느꼈다. 다른 팀은 제안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고 해서 잠시 위축됐지만, 활동 마무리를 위해 와 주신 조자영 선임팀장님의 따뜻한 격려에 마음이 풀어졌다. 위축되지 말고, 경험에 의의를 둘 것. 당당하고 설득력 있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하나의 맛보기라는 말씀이 위로가 됐다.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지역사회를 경험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생각이다.

 

- 중간평가서 작성

금요일에 있을 중간평가회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계약서를 작성할 때 세운 목표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무엇을 했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 개인 과제로 작성해 둔 파일들을 한데 모아 정리하고, 중간평가서에 점수를 반영했다. 생각보다 많은 일을 했음을, 또 열심히 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뿌듯했다. 발표를 해야 하는 중간평가회가 부담도 되지만 나의 활동에 대해 알리고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생각하니 기다려진다. 남은 시간 동안 중간평가서를 꼼꼼히 작성해서 중간평가회를 무사히 마무리해야겠다.

 

- 모두학교 관계 맺기, 기획단 2차 회의

3층으로 올라가 모두학교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관계 맺는 시간을 가졌다. 고학년 하린, 저학년 세윤이와 공기놀이를 연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지식 방에 가 발씨름을 하던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모두학교에 올라올 때마다 활기차진다.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난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동안 사이사이 기획단과 관련된 의견을 물어보았다. 19일날 비가 온다고 하니 아이들은 아쉬워했다. 그러면 무슨 활동을 할 수 있을까? 물어보며 여러 의견을 모았다. 그러다 회의 시간이 가까워져 초딩군단 아이들을 모아 학산마루 회의실로 내려갔다. 노미나 선생님도 함께 오셔서 기획단 2차 회의를 진행했다. 오늘의 주제는 우천 시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 에 대한 내용이었다. 라면을 먹지 않으니 아이들의 참석 태도가 확실히 좋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이든 아이들이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보상이 주어져야 할 것임을 느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내용을 정한 뒤, 놀이 규칙을 생각해 오라는 김은상 선생님의 마무리로 회의를 끝냈다. 회의가 끝난 후 아이들이 나누는 소감을 들으니 반응이 좋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한 게 없는 것 같다는 말이 가슴에 박혔다. 다음 회의가 예정된 내일에는 좀 더 아이들이 참여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 0513커뮤니티 연합교사회의

학산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이용하시는 교사실에서 0513커뮤니티 연합교사회의를 진행했다. 김은상 선생님과 나는 회의에 참관하여 선생님들이 의견을 나누시는 모습을 함께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께서는 우천 시 진행할 놀이들에 대해 논의하시고, 어떤 물품을 사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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