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0 김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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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10 21:34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지
일시 |
2024년 07월 10일(수)요일 |
실습지도자 |
노미나 |
실 습 생 |
김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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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 ~ 09:30 사업계획서 최종 결재 09:30 ~ 11:00 사례관리 교육 11:00 ~ 12:30 기획단 2차 회의 준비 12:30 ~ 13:30 점심식사 13:30 ~ 15:00 나눔맛집 준비 및 활동 15:00 ~ 16:00 나눔맛집 활동 정리 16:00 ~ 16:30 모두학교 아이들 만남 및 기획단 2차 회의 준비 16:30 ~ 17:00 기획단 2차 회의 17:00 ~ 17:30 교사 회의 17:30 ~ 18:00 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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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사례관리 교육] 오늘은 사례관리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사례관리를 들었을 당시에 항상 “어렵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교육시간은 사례관리에 대한 오해가 풀어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례관리에 대해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내용을 듣고 필요한 양식에 대해 배우고 그 예시들을 알기 쉽게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사례관리가 ‘복지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 가도록’ 돕는 일이지, 욕구를 ‘해결해 주는’일이 아니라는 말이 사례관리의 목적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욕구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사례관리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즉, 당사자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당사자의 강점을 끌어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사례관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례관리의 실행 체계에 대해 어떤 식으로 사례관리가 진행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고, 각 단계에서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하고 어떤 것들을 중요시 해야하는 지도 배울 수 있었다. 초기면접지나 초기 상담내용, 사정기록지, 사례관리 계획표, 사례관리 내부 의뢰서, 상담일지 등의 작성법과 내용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비록 양은 많았지만, 어떤식으로 사례관리를 적용해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 사례관리에 대한 교육을 듣고 사례관리가 어렵다는 오해를 풀 수 있었음. 또한, 사례관리 절차와 사례관리 양식을 보면서 사례관리의 흐름과 작성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음.
[나눔맛집 준비 및 활동] 오늘은 저번에 갔던 동네와 다른 방향으로 가게를 선정하여 나눔맛집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 처음 방문한 가게부터 사장님께서 친절을 베풀어주셨다. 친절 뿐 아니라 우리의 설명을 듣고 나눔맛집 사업에 대해 관심이 있어 연락을 주라고 하시면서 명함을 건네주었다. 처음 방문한 가게에서부터 친절을 받고 관심이 있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비록 다음으로 방문하려고 했던 곳들은 문을 닫거나 사업에 대해 거절하셨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우리의 설명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어떤분들은 사과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 특히, 장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고 정중하게 거절하시는 모습을 봤을 때, 감사함을 느꼈다. => 나눔맛집 활동을 통해 한 곳을 발굴할 수 있었고 사장님들의 친절과 정중함을 볼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낌. [기획단 2차 회의] 오늘은 기획단 아이들과 함께 활동 당일 우천시 대비 활동에 대해 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리고 같이 활동규칙과 포스터를 어떻게 만들지를 생각하고 영상을 어떤식으로 만들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천시 대비 활동으로 ‘축구, 풍선배구, 숨바꼭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새로 정해졌다. 아이들은 각자 어떤 활동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 손을 들어 결정했고 마직막으로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들었다. 오늘은 교사회의 일정으로 기획단 회의를 30분 정도만 진행해야 했기에 무엇을 이뤄내거나 결정된 것들이 별로 없었다. 아이들도 오늘 활동에 대해 말했을 때 활동을 아무것도 안한거 같다고 말을 하거나 아무것도 안해서 좋았다고 답을 하는 것을 들었다. 마음은 아팠지만, 다음 기획단 회의 때는 더욱 준비를 잘 해가서 아이들이 뿌듯함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기획단 회의를 통해 다음 회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됨.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심어주는 기획단 회의를 생각해 보는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음.
[교사 회의] 교사 회의 시간을 통해 학산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모두학교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정해진 활동들에 대해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으며, 좀 더 재미있게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끔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 처음 활동만 정해졌을 때에는 걱정이 더 많이 되었지만, <미니 놀이공원>이라는 테마와 스템프로 이루어지는 활동들,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들으니 걱정이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다. 아이들과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계시니 우리에게 주시는 조언들도 더욱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선생님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튼튼하지 못했던 기반을 잡을 수 있었고 전체적인 흐름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방향성을 알게 되었다. 활동 이외에도 선생님들께서 이야기해주시는 조언이나 서로 이야기하는 내용들을 통해서 현장의 능숙함과 여유로움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교사 회의를 이 시간에 했다는 것이 이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결과를 보니 정말 만족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교사 회의를 통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계획할 수 있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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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부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한테 좋은 수용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있어야 아이들의 집중력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강화물) ✓무엇을 물어볼 때는 나 자신이 백지인 상태로 물어봐서는 안된다. 나에게도 대안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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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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