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09 강우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09 22:32 조회9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9일 (화)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
실습일정 |
9:00~9:30 학습 : 분야별 학습 9:30~12:30 분야실습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00 분야실습 15:00~17:00 우리동네 홍반장 활동 2 17:00~18:00 일정 정리/슈퍼비전 |
||
실습내용 및 의견 |
1. 학습 : 분야별 학습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 노트’ 책을 같이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책 내용 중 “전 요즘 조직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다면, 이는 “우리 동네를 약자가 살 만한 지역사회, 약자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정붙이고 살 만한 지역사회로 만들려고 주민을 모아 모임을 만들고, 그 속에서 서로 이웃이 되게 거들며, 그렇게 인정이 넘치게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말로 이해합니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복지 요결에 말하는 ‘사회사업의 이상’의 내용이 그대로 있었기에 책을 읽으며 합동 연수에서 열심히 배웠던 복지 요결을 복습하는 것 같았다.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 노트’ 책 38쪽의 “인사하면 이웃입니다. 이웃이 되었으니 이상을 이뤘습니다. 좋은 이웃 한 명만 있어도 살 만합니다.”의 내용과 복지 요결의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습니다.”을 통해 누구를 만나면 하는 인사가 관계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것임을 느꼈다.
2. 분야실습 미완성된 사업계획서를 완성하고 결재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피드백을 바탕으로 준비물 부분에서 책상과 의자가 몇 개 필요한지 생각해 보고 예산에 있어 세입과 세출을 맞추기 위해 감자, 물풍선 등 가격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였고 팀원들과 기관의 앞에 있는 문방구와 마트에 가서 시장조사를 하였다. 우리가 측정했던 가격보다 싼 물품도 있었고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물품도 있어 시장조사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을 전체적으로 수정한 뒤 팀원들과 사업계획서에 오타나 수정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결재를 받으러 갔다. 팀원들끼리 검토하였지만, 편집에 있어 실력이 부족했고 노미나 팀장님이 사업계획서를 직접 편집해 주는 모습을 보며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좋게 편집 잘하는 것도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3. 우리동네 홍반장 활동 2 403동 담당자 선생님과 4분의 주민을 만나 뵈었고 담당자 선생님이 주민을 어떻게 만나고 대화를 어떻게 끌어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대화에 있어 근황 이야기를 하다가 근황 이야기와 연결 지어 자연스럽게 사업의 홍보도 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무엇보다 관계에 있어 이 주민과 만날 때는 어떠한 관계로 만날 것인지 ‘관계 설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동네 여름나기 행사를 준비하며 주민기획단 분들도 만나고 홍보하며 많은 주민을 만나기 전에 주민들과 어떠한 관계로 만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주민을 만나고 나서 상담일지를 담당자 선생님과 적어 보면서 주민분들과 어떤 이야기를 되짚어 보며 그 사람의 욕구, 신체적 특징 등을 키워드씩으로 먼저 적고 이를 당사자의 입장으로 서술해서 적어 보는 것까지 하였다. 무엇보다 상담 내용에는 객관적으로 적어야 하고 주관적인 것은 상담의 의견에 적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홍반장 활동을 하며 담당자 선생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배운 내용을 단순히 적어 두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
||
슈퍼비전 |
[우리동네 홍반장 활동] -주민들에게 관심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게 관계 형성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적당한 선에서 당사자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게 중요하다. -주민을 만났을 때 환경을 지팡이가 있는지 등 환경을 살피는 게 중요하다. -주민을 만날 때 어떤 관계로 만날지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일지를 적을 때 키워드를 먼저 적어 놓으면 좋고 당사자 입장에서 서술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작성] -포스트잇, 스티커는 기관에도 있지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행사 준비 물품 구매, 현수막 의뢰 등 사업의 모든 것은 결재가 이루어진 다음에 집행해야 한다. -생각의 차이를 불편함이 아닌 담당자들이 안내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자주 물어봐야 사업을 진행할 때 자신의 것으로 다가오며 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홍보 포스터는 내일 오후에 동마다 부착을 시작하고 관리소에 행사 안내 때문에 포스터를 붙이려고 한다 언급 후 도장을 받아야 하며 관리소에도 홍보지를 드려야 한다. -주민들이 주민기획단이라는 인식이 없어 평화소 관리사무소, 학산어린이집 등등 현수막과 웹자보에 이런 내용들을 넣어주면 좋겠다. -직원, 요원, 실습생, 활동가들이 몇 명이 필요한지 인원 배치가 필요하다. -행사 날 박지은 선생님님이 홍보 담당이니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 부탁하면 좋다. -영상 촬영은 기획에 있어 고심하는 모습, 주민 회의하고 있는 모습, 지압판을 가지고 오는 모습 등 모든 준비 과정을 찍어야 하며 그래야 더욱더 실감이 난다. -준비 과정에는 우리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우천 시에는 물총 대신으로 뽁뽁이 총, 스펀지 총을 이용해 캔 쓰러트리기 진행하면 된다. -작고 소박하지만, 여러 가지가 있는 게 좋고 사람을 곳곳에 잘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관장을 이겨라, 실습생을 이겨라, 주민기획단 누구와 똑같은 시간 동안 지압판에 서 있기 등이 있다.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을 진행하는데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에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
붙임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