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2 김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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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12 23:35 조회9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지
일시 |
2024년 07월 12일(금)요일 |
실습지도자 |
노미나 |
실 습 생 |
김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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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 ~ 09:30 중간평가회 준비 09:30 ~ 12:00 중간평가회 12:00 ~ 12:30 소셜다이닝 준비 12:30 ~ 13:30 점심식사 13:30 ~ 15:30 모두학교 아이들 만남 15:30 ~ 21:00 소셜 다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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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중간평가회]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사업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스스로를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는 나의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전할 수 있어 좋았고, 동료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들 어려웠던 부분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부분이라고 했을 때, 공감이 많이 되었다. 나만 못한다 생각했었는데 각자의 어려움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을 듣고 모두가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 특히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이 대표로서 뿌듯했다. 나도 동료 실습생들을 통해서 힘을 얻으며 하루를 살아가면서 열심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공생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서로가 협력하여 힘을 준다는 것이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중간평가회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를 받았으며, 동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음.
[모두학교 아이들 만남] 분야실습 시간에 아이들을 만나 어제 못다한 포스터 꾸미기를 하고자 하였다. 기대를 하고 아이들을 만났지만, 아이들 각자가 방방 떠 있는 상태여서 포스터에 대한 이야기는 했지만, 듣는 둥 마는 둥 하였다. 결국 포스터 작업은 무용지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아이들은 잠깐이라도 만나서 활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하며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고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제는 아이들이 먼저 나에게 인사해주고 말을 걸어주면서 놀아달라고 해주는 것이 아이들과 친밀해진 것 같아 뿌듯했다. 그래서 더 아이들을 사랑하고자 더 함께해주고 해달라는 것을 같이 해주었다. => 잠깐의 시간동안 아이들을 만나며 활기찬 아이들을 보고 소소한 기쁨을 누렸으며, 아이들을 더욱 사랑으로 섬겨주고자 함.
[소셜 다이닝] 오늘은 소셜 다이닝 시간에 직원분들을 초대하였다. 직원 분들을 위하여 음식을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오늘 음식에서 밥을 담당하였다. 그래서 동료 실습생들이 재료를 사러 나갈 때 나는 두루마리 실을 시원하게 해두고 밥을 얹혔다. 그리고 우혁 실습생과 함께 볶음밥을 만들었다. 나는 평소 음식을 해본 경험이 많아서 전반적인 썰기나 볶기, 간 맞추기 등을 담당하였고 우혁 실습생은 옆에서 나의 보조를 해주었다. 우혁 실습생 덕분에 요리를 하면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옆에서 말없이 재료를 정리해주시고 설거지 거리가 나오면 바로 치워주시는 것을 통해 말없이 도와준다는 것도 이렇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함께 완성한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고, 요리부터 먹기, 정리까지 함께 하니 즐거웠다. 오늘도 동료 실습생들을 위해 설거지를 먼저 나서서 했다. 이런 부분이라도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면 그것이 나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동료들이 옆에 있기에 나도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 식사를 마치고 다같이 대화하고 노는 과정이 모두 즐거웠다. 함께여서, 동료들이여서 더욱 든든하고 재밌었던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동료들의 소중함을 알고 더 챙겨주고 더 격려해주고 더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오늘 동료 실습생들과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동료들의 소중함을 더욱 알 수 있었고 동료와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즐겁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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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스스로 강점을 더 파악하고, 그동한 잘했던 것을 찾아보고 최종평가회 때 잘해본 것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으면 좋겠다. ✓주변 동료 실습생들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라. ✓현장의 실력은 실습만으로 쌓을 수 없다. 기관과 자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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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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