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1 신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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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인서 작성일24-07-11 23:19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11일 (목)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인) |
실 습 생 |
신인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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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1. 분야별 학습 (09:00 ~ 09:30) 2. 사례관리 참관 (09:30 ~ 11:30) 3. 나눔맛집 활동 정리 (11:30 ~ 12:30) 4. 점심식사 (12:30 ~ 13:30) 5. 분야실습 (13:30 ~ 17:00) 6. 일정정리 / 슈퍼비전 (17: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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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분야별 학습 - 복지요결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사업 기획 부분을 학습하였는데 기획서를 쓰는 법과 기록, 평가에 대한 내용을 읽었는데 사업계획서 작성 전에 스스로 읽어보았다면 쓸 때 조금이라도 더 참고가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평가회 부분을 읽으며 우리동네 여름나기도 무사히 마치고 평가회를 진행하며 주민들과 재미었었던 점,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며 고생하셨다는 수고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 사례관리 참관 - 복지관에서 월 2회 진행하는 사례회의를 참관하였는데 상반기 점검을 하는 시간이어서 6가지의 사례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각 사례들은 각자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만의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척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현재 상태와 사례관리가 진행된 후의 상태를 볼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대상자분들이 많은 향상을 보여 이러한 결과를 내기 위해 직원분들과 대상자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또한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며 그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직원분들꼐서 서로 슈퍼비전을 주고 받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3. 나눔맛집 활동 정리 - 실습 기간 동안 진행한 나눔맛집 활동을 정리하고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맛집 사업을 진행하며 처음에는 식당에 들어가기가 부담스럽고 밖에서 사장님을 먼저 보고 괜찮으시려나라는 생각도 하였다. 첫 활동 때 한 번도 제대로 성공을 못하고 거절을 당하며 조금 속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두 번째 활동에서는 거절에 익숙해져서 방문하려는 식당에 도착했을 때 바로 들어가고 거절을 당하더라도 사장님께 덕담을 드리고 나올 수 있었다. 나눔맛집 활동을 하며 제대로된 설명을 한 번도 드리지 못했지만 거절에 익숙해지는 법과 다름 사람들에게 사업에 대해 제안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4. 분야실습 - 우리동네 여름나기 준비를 위하여 주민기획단 3분들과 함께 놀이 시연을 하였다. 총 7개의 시연을 하였는데 기획단분들께서 웃으시며 즐겁게 진행해주셨다. 그러면서 부족한 놀이들에는 피드백을 주시고 괜찮은 놀이들에는 잘 생각했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기획단분들께서 즐겁게 웃으시며 시연에 참여하고 놀이를 즐겨주셔서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기분이 잠시나마 모두 사라진 것 같았다. 시연을 마치고 기획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사진을 찍고 마무리하였다. 시연이 끝나고 나서는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단지 내 2곳에 걸었고 홍보 포스터도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맡은 뒤 각 동의 게시판에 부착하였다. 현수막과 포스터를 보고 주민분들께서 우리동네 여름나기에 많은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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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1. 나눔맛집 활동 성과 때문에 부담을 가지지 말고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눔맛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가게들에 들어가기 더 꺼려하고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사업을 진행하며 소진을 느낄 때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좋다.
2. 분야실습 - 주민기획단은 흐름에 넣으면 되고 세부 내용은 실제 부스 내용이므로 넣을 필요 없다. - 게임 참여자 명단 양식에는 이름과 주민인지 어린이집인지 알 수 있도록 소속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다. - 세부 내용을 적고 밑에 준비물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다. - 게임이 너무 많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의 자리가 많이 없을 것 같고 사람들의 이동 동선에 방해되지 않도록 부스 위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 꽃전은 먹거리가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주민들이 들어오는 동선을 확인했을 때 운영본부는 계단 정면이나 방화문 앞이 적당할 것 같다. (행사에 오시는 주민들을 확인 가능하도록) - 간식 나눔 시 시간을 정해놓거나 간식을 비치해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실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 게임에서 승리한 사람에게 스티커를 붙여주고 운영본부에서 추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 안내문을 제작하는 등 여름나기 행사 시작할 때 미리 공지하면 좋을 것 같다. - 선물 추첨박스에는 어떤 선물인지, 몇 개가 들어있는지 적어서 붙여놓으면 좋을 것 같다. - 주민분들이 앉아서 볼 수 있도록 의자를 10개 정도 세팅하면 좋을 것 같다. - 배치도에 책상, 의자의 개수를 정확하게 적어 놓으면 한눈에 잘 보이고 좋을 것 같다. - 식당은 점심식사 준비로 식당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김치전 준비는 9시부터 강당에서 진행해야 한다. -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경우 우천 시에도 부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공생실에 배치하면 좋을 것 같고 책상과 의자를 적당량 배치하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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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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