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6 김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16 21:58 조회6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지
일시 |
2024년 07월 16일(화)요일 |
실습지도자 |
노미나 |
실 습 생 |
김은상 |
||
실습일정 |
09:00 ~ 12:30 0513활동 준비물 제작 12:30 ~ 13:30 점심시간 13:30 ~ 15:00 0513활동 영상 제작 15:00 ~ 16:30 홍반장 활동 및 상담일지 작성 16:30 ~ 17:30 모두학교 아이들 만남 17:30 ~ 18:00 슈퍼비전 및 일정정리 |
||
실습내용 및 의견 |
[0513활동 준비물 및 영상 제작] 0513활동까지 단 3일을 남겨두고 같은 팀 동료 실습생과 함께 활동규칙을 정하고 그에 대한 포스터와 준비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정한 규칙에 특별규칙을 생각하여 아이들의 놀이를 안전하게 만들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였다. 고민하여 규칙을 정하고 이런 규칙들이 놀이활동을 더욱 재미있게 해줄 것을 기대하며 규칙 포스터를 만들었다. 규칙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쉬운 말과 조금이라도 재밌게 말을 전하고 싶어서 몇 번이고 영상을 다시 찍었다. 옆에서 같은팀 동료 실습생이 잘한다고 응원해주었고 같이 의논하고 촬영을 했기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영상과 포스터 준비를 마무리하고 나는 아이들의 놀이를 위한 준비물을 만들고 동료 실습생은 영상을 편집하였다. 각자 잘하는 것을 하면서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과정과 같은 목적을 위해 서로를 위해 열심을 낸다는 과정이 나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항상 더 잘하지 못해 미안했지만, 그만큼 동료 실습생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 0513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동료 실습생과 함께 했기에 열정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었음.
[홍반장 활동] 오늘은 삼계탕 나눔과 여름나기 행사 안내를 위해 두 가정을 방문하였다. 첫 번째 가정에 계신 당사자 분께서는 복지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시며, 복지관에서는 받을 복지가 없다고 말하며 분을 내셨다. 사회복지를 배우고 복지를 전하고자 하는 나로서 조금은 안타까웠고 그런 말을 하신다는 그 분의 마음을 들어드리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제도적인 지원이 아닌 당사자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로 인해 마음의 따뜻함이 채워지고 나의 사랑이 전달되는 것이 당사자를 위한 사회복지며,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 홍반장 활동을 하면서 그분의 불만을 들어주는 거 밖에는 할 수 없었다. 안타까운 상황이었지만, 그분의 호소를 잘 경청해서 들어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 홍반장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나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됨.
[모두학교 아이들 만남] 오늘은 기획단 회의가 없었지만, 홍보 포스터의 완성을 위해 우리가 직접 기획단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 아이들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포스터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 역시나 회의를 할 때보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났을 때 더욱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는 것을 보았다. 더 편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낸다. 아이들은 각자의 장점으로 포스터를 완성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아이는 포스터를 집에 가져가면서까지 완성해 오겠다고 하였다. 아이들이 날이 갈수록 기획단 활동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서로가 의견이 맞지 않았을 때, 누군가는 양보하는 것을 본다. 그 시간이 조금은 더디고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런 과정을 보는 것이 즐겁다. 아이들의 성장이 눈에 보이니 대견하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아이들에게 자주성을 길러주고 공생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모두학교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눈으로 보며 대견하게 여김.
[슈퍼비전] 오늘은 슈퍼비전 시간에 팀원들끼리 그간 지내왔던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 전달법’을 통해 나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의 감정을 듣고 서로 오해를 풀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은 동료 실습생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소소한 일상들도 공유하면서 친밀감이 쌓였던 것 같다. 또한, 슈퍼바이저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를 생각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는 마음이 전달되는 시간이었다.
=> 슈퍼비전 시간을 통해 그간 말 못했던 부분을 솔직하게 말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쌓음. |
||
슈퍼비전 |
✓동료 실습생과 고민을 터놓고 함께 과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 남는다. ✓상담일지 작성에서 중요한 부분만 대화체로 쓰고 다른 내용들은 요약해서 간결하게 써라. |
||
붙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