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7월 15일 (월)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김영미 (인)

실 습 생

서명 송서진 (인)

실습일정

09:00~09:30 업무 준비

09:30~11:00 주간 회의

11:00~12:30 복지어린이집 2회기

12:30~13:30 점심식사

13:30~15:00 평화원광어린이집 2회기

15:00~18:00 기획단 3차, 남복원광 2회기 준비

실습내용 및

의견

<주간 회의>

전직원 주간회의에 참석했다. 여름나기 행사의 부스 배치, 역할 등에 대해 회의하고 외부공모 사업에 대한 회의도 진행했다. 여름나기 행사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러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올 것 같아 못하게 되어 아쉬웠다. 그래도 꽃전 기획단 아이들과 플리마켓은 운영할 수 있기에 여름나기 행사날이 기대되었다. 회의를 3번째 참관하는데 매번 회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생각했던 회사의 회의 분위기는 딱딱하고 의견을 내기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이 기관의 회의는 항상 모두가 자연스럽게 의견을 내고 그 의견들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라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지어린이집 2회기>

복지어린이집 2회기를 진행했다. 학산어린이집 2회기를 진행하고 부족했던 점이나 바꿔야 할 점을 보충하여 복지어린이집 2회기를 진행하였다. 1회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진행했지만 꽃전 환전하기 활동이 교실이 좁다 보니 활동을 하는 데에 더욱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해주고 재미있다고 해주는 걸 보니 많이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학산어린이집 2회기 때 까먹었던 기부금 증서 전달도 잘 진행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잘한 점은 저번 수업에서 까먹었던 점을 이번에는 잘 보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한 점이다.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교실의 특성에 맞게 환전 활동을 잘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자세히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평화원광어린이집 2회기>

오전에 복지어린이집 2회기가 끝나고 오후에 바로 평화원광어린이집 2회기를 진행했다. 오전에 한 번 했어서 그런지 긴장이 덜 되었고 벌써 3번째라는 게 믿기지 않았다. 평화원광어린이집 아이들의 호응이 지금까지 수업했던 어린이집 중에 가장 좋았어서 수업을 하는 나도 신이 나서 더욱 잘 진행할 수 있었다. 복지어린이집보다 교실이 크고 환전 과정을 조금 변경하여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OX퀴즈를 할 때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컸는데 너무 귀엽고 고마웠다. 지금까지 중에 스스로 제일 만족스럽게 수업을 끝냈다. 첫 번째 학산어린이집에서 너무 못한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수업을 하나씩 진행할수록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마지막인 수요일 남복원광어린이집 수업도 잘 마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화원광어린이집 2회기에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복지어린이집 활동에서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한 점을 시간이 많이 없었음에도 잘 적용해서 진행한 것과 아이들의 덕분도 크지만 더욱 수업 진행 능력이 성장한 것이다.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마무리 부분을 급하게 정하긴 했지만 정신이 없어 잠시 까먹어 조금 어수선하게 마무리 한 것 같은 점이다. 마지막 수업도 이 부분들을 다 보완해 아쉬운 점이 최대한 없는 수업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슈퍼비전

- 사업 제안에서 막연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