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2 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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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다빈 작성일24-07-14 19:17 조회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12일 (금)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인) |
실 습 생 |
엄다빈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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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12:00 중간평가회 12:30~13:30 점심 식사 13:30~15:30 분야실습 15:30~ 소셜다이닝 - 직원분들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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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중간평가회 실습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활동과 교육에 대해 정리한 중간평가서를 바탕으로 직원분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들었던 합숙부터 지금까지 실습하며 그 과정 중에서 나의 역할과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었고 직원분들의 슈퍼비전을 통해 나의 장점과 발표하면서 부족했던 점, 팀 활동하면서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들을 깨달을 수 있었다. 힘들기만 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되돌아보니 뿌듯하고 값진 시간으로 다가왔다.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현장에서는 문서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 나의 이야기를 힘있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들이 생각보다 더 크게 영향을 주고 팀원들과의 소통 또한 매우 중요해 보였다.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어느 순간이든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향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그 일이 정말 힘들게 느껴지고 그것으로 인해 지치게 되지만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된다. 남은 실습 기간도 이 마음을 유지하고 감사하고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분야실습] 우천 시 방안을 세부화하고 웹자보를 뽑아 복지관에 부착하였다. 직접 만든 웹자보와 현수막이 복지관 곳곳에 걸리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더욱 즐거운 행사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앞으로 남은 기간 팀원들과 슈퍼바이저 선생님, 주민기획단 분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행복한 여름을 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점검하도록 해야겠다.
[소셜다이닝-직원분들 초대] 두 번째 소셜다이닝 활동에는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를 준비하였다. 참석해주시는 직원분들의 욕구를 조사해서 메뉴를 선정하였고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너무 놀랐던 것은 요리하고 있는 중간중간에 참석하지 못하신 관장님과 직원분들이 잠깐 방문해서 간식과 응원해주셨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정이 넘치고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관계가 맺어져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식사한 후 과장님께서 실습생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청소년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실습생들과 함께 즐기고 웃고 떠들며 일주일 동안 힘들었던 일을 잊을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지도사를 꿈꾸는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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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전반적인 슈퍼비전 1. 발표를 들으며 받아들인다는 말이 와닿았다. ‘실습생이 배움을 받아들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받아들이는 것과 수용하는 것은 다르다. 해야 하는 것이니 하는 것과 옳다고 생각하고 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 2. 슈퍼비전을 하며 표정을 보면 지친 것이 보이기도 하고 잘 듣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3.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그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 4. 내용은 좋았지만 발표하는 것은 청중과 소통도 중요하다. 다음 발표 때는 그것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5. 아직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준비가 다 된 경우에는 10점을 줘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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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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