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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2024.07.18 강우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18 22:58 조회98회 댓글0건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2024718()요일

실습지도자

조자영

실 습 생

강우혁

실습일정

09:00~12:30 우리동네 여름나기 행사 준비

12:00~13:00 점심식사

13:00~16:30 우리동네 여름나기

16:30~17:00 우리동네 여름나기 평가회

17:00~18:00 평가회 및 슈퍼비전

실습내용 및

의견

[우리동네 여름나기]

오늘이 드디어 우리동네 여름나기행사 당일이다. 설렘과 걱정의 중간 사이의 감정을 가지고 출근하였고 출근하자마자 행사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오전에는 전 직원, 실습생, 사회복무요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 후 각자가 맡은 역할을 하였다. 밖에 있는 현수막을 떼서 강당에 붙이고 공생실과 강당을 세팅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행사가 오후 1시 시작이었고 1시가 다가올 때마다 진짜 오늘 행사를 한다는 실감이 났다. 오후 1시 관장님과 주민기획단분의 인사와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에 있어 놀이 부스를 이렇게 운영해야겠다는 구상을 하였지만,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많았다. 그래도 주민분들이 놀이 활동들을 재미있어하고 부스별로 실습생, 청년 서포터즈분들, 직원 선생님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어서 행사 진행이 수월하였다. 또한, 진심으로 주민분과 아이들을 대하고 즐겁게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좋았다. 행사 기획에 있어 세밀하게 신경을 쓰지 못한 부분이 있어 힘들거나 아쉬운 점이 있었겠지만, ‘우리동네 여름나기행사를 진심으로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셔서 행사를 열심히 준비한 한 명으로 뿌듯하였다. 무엇보다 오늘 행사가 복지 사업이 아닌 그저 한 공간에서 주민분과 행사를 찾아온 아이들과 함께 노는 시간으로 느껴졌고 우리동네 여름나기행사가 주민분과 아이들에게 재미있었던 시간이자 하나의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합동 연수를 같이 한 김제 사회복지관 실습생들이 방문해 줘서 반가웠고 감사하였다. 김제 사회복지관의 박상빈 과장님께서 고생하는 실습생들을 지지해 주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났다. 합동 연수로 맺어진 인연이 끊어지지 않고 오늘까지 이어져서 한 번 맺어진 인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행사의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고 3시간 동안 주민분들과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우리동네 여름나기행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들이 준비한 행사를 함께 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실습생분들, 직원 선생님들, 주민기획단분들, 사회복무요원 등 한 명 한 명의 도움이 있었기에 우리동네 여름나기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우리동네 여름나기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스스로 날마다 할 일 리스트를 짜고 적극적으로 행사 준비한 다빈 선생님과 배치도 구상과 사업계획서 수정을 적극적으로 도맡아 해주고 누구보다 먼저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는 인서 선생님이 있었기에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다빈 선생님의 끼와 발랄한 성격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었고 뭐든지 잘하고 의견에 있어 반응을 잘 해주는 인서 선생님이 있었기에 의견과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었던 것 같다. 오늘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는데 모든 과정을 혼자가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팀원이 있어 든든한 하루하루였다. 큰 행사를 준비하느라 우여곡절이 많았던 행사 준비 과정이었는데 이 과정을 함께한 우리동네 여름나기팀원들에게 고생했다고 행사를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슈퍼비전

[행사에 대한 슈퍼비전]

-먹거리나 놀이 외에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와 운영본부에서 진행한 상품 추첨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 갈 수 있어 좋았다.

-먹거리 부스가 세부적인 것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양도 적절했고 뻥튀기 버거라는 아이템이 좋았다.

-포스터나 현수막에는 우천 시 1시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11시에 오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다. 홍보가 좀 더 세밀해야 했을 것 같다.

-운영본부에 사람이 사전에 앉아서 안내 등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전반적인 슈퍼비전]

-평가회는 잘못을 지적하는 시간이 아니니 잘못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 평가회에는 감사했던 거 좋았던 거 아쉬운 점은 보완하는 준비 과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주민기획단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평가회 때 그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즐기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것이 활동가로서 지치지 않는다. 일에만 집중하게 되면 매몰될 수 있다.

-주민들과 있는 자리에서 즐겁게 잘 참여하고 주민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노는 시간을 즐기는 것 같아서 좋았다.

-내일 주민기획단의 평가를 귀담아 잘 듣고 하면 좋을 것 같다.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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