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김영미 (인)

실 습 생

서명 송서진 (인)

실습일정

09:00~09:30 분야별 학습

09:30~11:00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 준비

11:00~12:00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

12:00~12:30 분야실습

12:30~13:30 점심식사

13:30~16:30 분야실습

16:30~17:30 기획단 3차 활동

17:30~18:00 분야실습

실습내용 및

의견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꽃전 교육을 마쳤다. 남복원광어린이집은 아이들의 반응은 좋았으나 수업과 관련되지 않은 말을 많이 해서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교실이 아닌 강당이라 더욱 집중이 잘 안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끝까지 활동을 잘 마무리했다.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에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처음보다 준비 시간도 많이 짧아지고 더욱 자연스럽게 진행한 것이다.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아이들의 돌발질문이나 말에 자연스럽게 대처를 잘하지 못한 점이다. 처음보다는 자연스럽게 대처했던 것 같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다 끝나니 기쁘면서도 아쉬웠다. 꽃전 교육을 진행하면서 준비 과정에서 힘들었어도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들을 보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충전되는 것 같아서 항상 좋았다. 유아교육과에서 전과한 후 후회는 한 적이 없지만 실습을 나갔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몇 번 했었는데 이 꽃전 사업으로 간접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 유아교육 활동을 진행할 일이 있다면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획단 3차 활동>

아이들에게 플리마켓 운영 시간을 알려주고 물품 중에 몇 개만 가져와 같이 가격을 매기고 가격표를 만들었다. 그리고 가맹점 사장님께 감사편지도 작성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글씨 쓰는 걸 힘들어했지만 다행히 다들 잘 쓰고 마무리했다. 기획단 아이 한 명이 판매에 부담을 느껴 집에서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꼭 다 팔아야만 좋은 건 아니라는 이야기도 해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다. 아이들이 내일 플리마켓 운영을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을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아이들과 플리마켓 운영하는 시간이 더 기대되었다. 내일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많이 팔면 당연히 더 좋지만 많이 팔지 못해도 재밌게 운영하고 마무리하고 싶다.

<분야실습>

남복원광어린이집 2회기까지 마친 후 아직 진행하지 못한 활동들은 제외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플리마켓 물품이 더 들어와 가격을 정하고 내일 1차로 가져갈 물건들과 후에 가져갈 물건들을 구분해 정리했다.

슈퍼비전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