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7 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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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7-17 21:06 조회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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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9:00~12:30 분야실습 12:30~13:30 점심 식사 13:30~17:00 분야실습 17:00~18:00 일정정리/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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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분야실습 ‘우리동네 여름나기’ 행사를 딱 하루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 준비를 하였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작년 청년서포터즈 층별 활동을 하며 만난 주민분께서 음료를 사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주민분에게 정말로 감사하였다. 목요일 행사 당일 비가 온다는 것이 거의 확정이어서 우천 시 대안으로 행사 준비를 하였다. 오전에는 안내방송과 홍보를 하고 행사 준비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 본 뒤 하나씩 준비하였다. 4단지를 돌아다니며 홍보하였고 내일 마을 행사한다고 하니 방송을 들어 안다는 반응이 많았고 안내방송이 큰 홍보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 오후에는 김치전 재료를 위한 장을 보고 주민기획단 분들과 재료를 준비하는 작업을 하였다. 또한, 내일 행사를 위해 쓰지 않는 천막과 의자, 책상을 다 정리하였다. 하기 전에는 언제 이걸 다 하지라는 생각이었지만, 팀원들과 하나씩 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끝내 오늘 정시에 퇴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다. 행사 기획과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은 과정의 연속이었지만, 함께 하는 주민기획단 분들과 여름나기 팀원이 있었기에 힘든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내일의 행사를 오늘까지 잘 준비하였다고 생각한다. 내일의 행사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노력이 내일 빛을 볼 거로 생각한다. 무엇보다 준비 과정에서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고 실습생들끼리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 주었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행사 준비 과정에 도움을 준 요원분, 실습생분들, 선생님들, 주민기획단분 등 모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평가회를 통해 잘 전달하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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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현장에서 일하면 스스로가 곧 기관이 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날 때는 학산종합복지관의 대표로 만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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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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