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7.19 김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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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21 00:27 조회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지
일시 |
2024년 07월 19일(금)요일 |
실습지도자 |
노미나 |
실 습 생 |
김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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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 ~ 10:00 슈퍼비전 10:00 ~ 12:30 물품구매 및 0513활동 준비 12:30 ~ 13:30 점심식사 13:30 ~ 15:30 0513 행사 준비 및 시연 15:30 ~ 17:00 7월 0513커뮤니티 행사 17:00 ~ 18:00 기획단 평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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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슈퍼비전] 오늘은 슈퍼바이저님께서 과정기록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시해 주셨다. 지금까지 써내려 왔던 우리의 과정들을 읽어보시고 우리에게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짚지 못했던 부분이나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아이들의 자주성이 드러날 수 있게끔 작성법을 알려주셨다. 과정기록을 쓰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잘 짚어주시고 알려주셔서 과정기록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또한, 그동안 써왔던 과정기록을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추억할 수 있었으며, 내가 기억하지 못한 부분도 동료 실습생이 기억해주어 더 새록새록한 기억이 떠올라 좋았다. 앞으로의 과정기록을 잘 마무리해서 좋은 기록을 남겨놓고 싶다. => 과정기록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으며 과정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고, 과정기록의 방향성을 알게 됨.
[0513활동 준비] 오늘은 그동안 우리가 준비한 0513 커뮤니티 활동 당일이다. 당일인 만큼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 특히 구역을 나누는 테이핑 작업을 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테이프를 뗐다 붙이기를 반복하였다.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열심을 내어 최선을 다해 작업했다. 오전에는 오늘 필요한 내용을 출력하고, 수정하고, 제작하였고, 물품을 구매하고, 물품을 세팅하고 테이핑 작업을 하였다. 점심도 후딱 먹고 바로 올라와 마무리 작업을 하고 2층과 3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활동 준비를 하였다. 준비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탈진되다 싶은 몸이었지만, 힘을 쥐어짜내어 활동 준비를 마무리하였다. 오전에는 동료 실습생과 둘이 작업해서 힘들었지만, 오후에는 모두학교 선생님들이 도움을 주어 수월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 활동 당일인 만큼 준비할 것이 많아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생각으로 버팀.
[7월 0513커뮤니티 행사] 행사를 시작하려는 동시에 아이들이 몰려와 강당 한 자리에 모여 앉았다. 모이자마자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멈출 줄 몰랐다. 아이들의 활기에 눌려서 진행할 엄두조차 나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어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기획단 활동 소개를 진행했다. 기획단 아이들 중 사회자 친구들도 용기내어 발표를 해주었고, 사회자 친구들에게 박수를 쳐주었다. 기획단들도 모두 나와 인사를 하고 규칙을 읽었다. 모든 소개를 마치고 활동을 하였다. 나는 축구와 풍선배구, 숨바꼭질 활동 중 숨바꼭질을 담당하였다. 모든 조 아이들이 즐겁게 숨고 찾고 다치는 아이 한 명도 없이 재미있게 참여해주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 나도 즐거워서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영상을 찍게 되었다. 또한, 우리 기획단 친구 한 명이 숨바꼭질 규칙을 설명해주고 진행시 심판을 봐줬다. 처음에는 못한다고 쭈뼛대던 친구가 행사 당일에는 용기 내서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심판도 적극적으로 해주니 지켜보는 내내 대견스러웠다. 활동을 잘 마치고 아이들이 맛있게 간식을 먹으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비록 활동을 하는 동안 소소하고 작은 문제들은 있었지만, 아이들은 이 곳에서도 즐거움을 찾았고, 동생, 형, 언니, 누나, 오빠들과 함께하며 즐거워하였다. 마무리 청소도 친구들이 직접 도움을 주었다. 활동하는 내내 형, 누나들은 동생들을 챙기고 동생들은 형, 누나들을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 => 0513 활동을 통해 아이들을 보니 즐거웠음. 기획단 아이들이 스스로 규칙을 설명해주고 형, 누나들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대견스럽고 기특했음.
[기획단 평가회] 모든 활동을 마치고 기획단 아이들과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아쉬운 점을 말했고, 활동이 재미없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친구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조금씩 있었고 그것에 대한 불만이 더 커 보이니 즐거움이 가리어 졌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소감을 듣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쓴 편지를 주고 간식을 함께 먹었다. 그러자 아이들의 표정은 금새 환하게 바뀌었다. 역시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이 좋게 바뀌면 기분도 확확 바뀌는 것을 본다. 그래도 아이들이 마무리를 즐겁고 행복하게 마친 것 같아 몸은 피곤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 기획단 평가회에서 아이들의 소감을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편지와 간식을 받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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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과정기록에서 부정적인 내용은 빼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삭제해라. ✓내가 아이들의 의견을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해라. ✓아이들의 표현을 직설적이 아닌 순화해서 작성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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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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