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 7. 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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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실습생 서아현 작성일23-07-07 23:59 조회4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시 |
2023년 7월 7일 (금요일) |
실습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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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생 |
서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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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09:30 업무준비 09:30~11:00 교육: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의 이해 11:00~12:30 교육: 사례관리 12:30~13:00 점심식사 13:30~15:00 넉넉한 마을팀 사업의 이해 15:00~17:00 분야실습 모두학교: 국제시장 영화 관람1, 겜짱연구소 PC방 체험 17:00~18:00 일정정리/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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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의 이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간을 둔 사업이다. 보통의 활동지원사업 수행 기관은 활동지원사를 개발하고 중증장애인과 매칭시켜주는 연계, 중개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외에도 이용자 프로그램, 활동지원사 조별모임, 조장모임, 사례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자주성과 공생성을 실천하고 있다.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정해진 틀대로 진행하면 되지만,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이 단순히 서비스 제공형 외에도 ‘관계’를 연결하여 복지관의 비전을 실현하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사례관리와 넉넉한 마을팀 사업의 이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사업의 3가지 주안점은 생태체계관점, 강점관점, 관계관점이다. 사례관리의 과정에서 당사자와 환경이 어울리는 모습을 강조하고, 당사자가 복지를 이루는 데 이롭고 쓸모있는 강점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당사자의 비공식 지지체계와의 관계를 강조한다는 원칙이 인상적이었다. 넉넉한 마을팀은 지역조직화 기능을 주로 제공하며 마을 행사, 든든한 이웃사업, 통통우리마을 사업, 경로식당, 나눔맛집 사업과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이 중 관계고립가구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든든한 이웃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자발적으로 고립을 택하는 고위험군 관계고립가구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리는 일을 계속해나가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다. <분야실습 모두학교> 오늘은 자기주도여행을 가는 부산 국제시장의 유래를 알아보기 위해 4-6학년 아이들과 영화 국제시장을 일부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아이들과 함께 PC방에서 PC게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 동행하며 아이들의 특성 및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분야실습을 시작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를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에서 한결 아이들과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친밀감 형성을 통해 아이들의 욕구와 특이사항을 하루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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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분야실습 중 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의미를 찾도록 해야한다. 아이들이 자기표현을 잘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다르게 말하면 눈치를 보지 않고 대놓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휘둘리지 않고 정해진 것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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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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