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 14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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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실습생 박하나 작성일23-07-14 23:20 조회35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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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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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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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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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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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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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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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준비 (9:00~10:00)
2. 중간평가회 (10:00~12:30)
3. 점심 식사 (12:30~13:30)
4. 기관방문 1 (전주지역자활센터) (13:30~16:00)
5. 소셜다이닝 (16: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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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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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평가회
오늘은실습이 시작된 지 2주가 되어 중간평가회가 진행되었다. 처음에 목표를 설정할 때는 사회복지 현장 경험이 처음이기 때문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 진행하기’ 등을 실제로 실천해볼 수 있을까? 기대되는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교차 됐다. 분야실습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준비하며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다가, 중간평가회를 기점으로 뒤를 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개인적으로 목표를 한 개씩만 설정하여, 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목표를 세웠다면, 더욱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습생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워보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야겠다고 깨닫게 되었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경험해주시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남은 2주 동안은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기관방문 1 (전주지역자활센터)
자활은 사회복지 중에서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인데, 직접 기관방문을 하여 기관을 라운딩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복지관의 핵심 가치인 자주성과 자활을 보면서 사회복지는 단순한 시혜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한 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센터를 가는 길에 한 팀원분과 삶은 자기가 만들어가고 가꾸어가기 마련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실제로 기관을 라운딩하며 일하고 계시는 분들을 보니 행복해 보이고, 자신감 있게 느껴졌는데 자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계발하려는 노력하는 모습들이 인상이 깊었다. 또한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한 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천 기저귀와 같이 사회에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들이 인상이 깊었다. 누룽지와 그래놀라도 정말 맛있었다.
기존까지 자활은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주로 해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령대에 상관없이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활 분야에서도 사례관리가 진행된다는 것이 무척 새로웠다. 오늘 일정이 없었더라면 자활에 대해 공부해볼 기회가 없었을 것 같은데 라운딩하면서 몸소 경험해보고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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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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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평가회
• 실습 목표 설정
- 전문적 발달 측면, 행정적 측면, 지역사회·정책적 측면, 당사자 체계 개입
기술의 영역에서 실습 목표를 설정한 흐름이 좋았다.
• 마을 행사
- 마을 행사 끝나고 협조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하기
- 마을 행사는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을 행사 진행에
있어서 돕는 손길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전에 ‘왜’ 물어보시고, 의논하시고, 부탁하시는지
생각해보기
- 슈퍼바이저가 어떤 것을 도울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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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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