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 14. 박새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년 실습생 박새영 작성일23-07-14 21:08 조회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3년 7월 14일(금)요일
|
실습지도자
|
서명 노미나
|
실 습 생
|
서명 박새영
|
||
실습일정
|
9:00~10:00: 업무준비
10:00~12:30: 중간평가회
12:30~13:30: 점심시간
13:30~16:00: 기관방문(전주지역자활센터)
16:00~19:00: 소셜다이닝
|
||
실습내용 및
의견
|
1. 중간평가회
- 중간평가서를 작성하며 지난 2주간을 돌아보니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갔다. 처음 실습계약서 슈퍼비전을 받을 때만 해도 잔뜩 긴장하고 걱정하느라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 했었다. 주민분들께 인사하는 것도 어렵고, 선생님들께 출퇴근 인사 드리는 것도 어색했었는데, 어느덧 습관이 되고, 익숙해졌다. 실습을 하며 ‘내가 잘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었었는데, 그간 세운 목표들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체크하며 ‘잘 하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열심히는 했네’라는 생각이 들어 나름 뿌듯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남은 2주는 더 열심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 기관방문(전주지역자활센터)
- 자활은 학교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자주 다루지 않았던 부분이라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오늘 센터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다는 점과 자립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립할 의지, 자존감이라는 것, 자활사례관리사업(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례관리, 게이트사례관리), 그리고 자활센터 사업장들을 알 수 있었다. 사업 중에서 한입푸드랑 보드레 기저귀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한입푸드는 실제로 사업장을 방문해서 그레놀라 누룽지, 누룽지를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남고, 보드레 기저귀는 그냥 똑같은 기저귀를 배송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특성에 맞게 제작하여 배달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사업장 이야기를 들으며 환경을 많이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효자동과 효천지구에 있다는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방문해보고 싶었다.
3. 소셜다이닝
- 실습생끼리 대화를 많이 나누고, 많이 편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매번 각자 과제, 분야실습, 실습 과정 중에 모르는 점 얘기만 나누다가 오늘 요리 얘기, MBTI를 토대로 성향 얘기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몰랐던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습이 끝나면 매일 보던 사람들을 안 보니까 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슈퍼비전
|
1. 중간평가회 슈퍼비전
-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실천하려고 노력한 점이 좋았다.
-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소통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선행연구와 과정에 관심을 두고 살펴보며 진행하는 것이 내 강점이다.
- 조직화 관련 논문으로 학교 교수님(홍현미라 교수님) 논문을 보면 좋을 것 같다.
- 배우고 싶은 것을 물어보고 찾아보면 많이 배울 수 있다.
- 자신감을 가지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기
-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잘 생각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가면 좋을 것 같다.
|
||
붙임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