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07월 22일(월)요일

실습지도자

노미나

실 습 생

김은상

실습일정

09:00 ~ 12:30 회의록 작성, 과정기록 수정, 결과보고서 작성

12:30 ~ 13:30 점심식사

13:30 ~ 16:00 결과보고서 작성, 분야실습 ppt제작

16:00 ~ 17:00 0513아이들 만남

17:00 ~ 18:00 슈퍼비전

실습내용 및

의견

[회의록 작성, 과정기록 수정, 결과보고서 작성, 분야실습 ppt제작]

월요일의 시작이라 몸은 피곤했지만, 혼자하는 일이 아니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였다. 동료 실습생이 작성해온 회의록을 추가적으로 수정하고 들어갈 내용을 작성하였다. 할 일들이 많았기에 역할을 분담해 나는 분야실습 ppt를 제작하고 동료 실습생은 분야실습 영상을 편집하였다. 그리고 분야실습 결과보고서는 같이 수정하고 피드백하고를 거쳐 작성하였다.

혼자서 하려 했다면 상당한 힘이 들고 못해낼 부분들이 많았을 것인데 내가 못하는 부분을 동료 실습생이 잘해주고, 동료 실습생의 부족한 점은 내가 채워주면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업무를 담당하니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 일은 힘들고 걱정이 많이 되지만, 동료의 지지와 격려로 힘을 내어 완성작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최종평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료와의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내고 동료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힘을 얻음.

[0513 아이들 만남]

0513활동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물어볼 질문들이 있어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또 한 번 주어졌다. 저번 마지막 기획단 평가회 때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여 0513활동이 재미없었다고 하였고 기획단 활동에 대해서는 잘 말해주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마지막일 것 같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기획단 활동이 어땠냐고 물어보았을 때 처음에는 대충 대답하는 식으로 답하다가 내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말에 아이들이 잘 대답해주었다.

저번과 달리 아이들은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답해주었다. 그리고 아쉬웠다고 다음에 또하고 싶다고 말해주었다. 처음엔 질문에 대한 답들만 듣고 내려가려 했지만, 아이들이 아쉬워 했기에 나도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해줘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과 같이 축구를 해주고 이야기도 하며, 매달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성대모사로 아이들을 웃겨주며, 같이 사진을 보며 웃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백년동안 가지말라며 나를 붙잡았다. 벌써 정이 붙어서 아이들에게 나를 불러주면 언제든 다시 오겠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헤어졌다.

=>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생겨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주며 잠깐이라도 함께 웃고 즐김.

[슈퍼비전]

결과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다. 잠깐이었지만, 짧고 굵게 핵심만 설명해주니 결과보고서의 틀이 잡힌 것 같았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어려운 것들 투성이었지만, 든든한 슈퍼바이저님께서 우리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니 우리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마음이 들었다. 많은 걱정들이 있었지만, 이끌어주는 슈퍼바이저와 함께 힘든 것들을 감당해주는 동료 실습생이 있었기에 잘 해낼 수 있는 기분이 들었다.

슈퍼비전이 끝나자마자 그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최소한이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작성해 보았다. 조금이라도 동료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기에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다. 곧 실습이 끝나는데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과정을 남기고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 내고 싶다.

=> 결과보고서에 대한 슈퍼비전을 들어며 결과보고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동료 실습생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냄.

슈퍼비전

✓질문지 평가를 했던 내용을 수치화 하여 양적평가로 사용하여라.

✓아이들이 공생하고 자주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역할을 한 내용을 중심으로

과정기록을 작성해라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