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17. 서아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년 실습생 서아현 작성일23-07-17 23:35 조회3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시 |
2023년 7월 17일 (월요일) |
실습지도자 |
|
실 습 생 |
서아현 |
||
실습일정 |
09:00~09:30 업무준비 09:30~10:30 전 직원 주간회의 참관 10:30~12:00 분야실습 모두학교: 사업계획서 결재 12:00~13:00 점심시간 13:00~18:00 분야실습 모두학교: 아이들과 관계 맺기, 사업계획서 결재, 전체회의 3회기 준비, 교사 미팅, 슈퍼비전 |
||
실습내용 및 의견 |
<전 직원 주간회의> 이번 주 목요일, 삼계탕 식사 나눔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식사 나눔 행사의 주민 참여도가 떨어져 이번에는 많은 홍보활동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내일 홍반장 활동 때 나도 열띤 홍보를 하여서 주민분들이 많이 오셔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주 금요일,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세부 일정과 인력, 안전에 대해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활한 마을 행사를 위해 서로 의견을 내어 의논하고, 또 서로의 팀에서 인력을 조정하여 맞춰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꼭 참여해서 마을 행사를 돕고 많은 주민분을 만나고 싶었지만, 모두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자기주도여행을 가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 <분야실습 모두학교> 오늘은 초등 아이들, 중등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관계 맺는 시간을 가졌다. 분야실습 시작 전 지난주까지 특정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듯하였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오늘부터는 어느 아이에게나 동일하게 다가가고, 반드시 새로운 아이들과도 관계를 맺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소홀했던 중학교 친구들에게 학습 위주의 질문과 관심사로 다가가 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은 더욱 친해져 보기 위해 관심사를 알아가고, 자기주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모습에 나와 같은 동질감을 느꼈고, 내가 더욱 다가가야 아이들이 마음을 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
||
슈퍼비전 |
사업계획서와 같은 문서를 결재받을 때, 전체 내용과 의도를 내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수정할 부분의 제의가 들어왔을 때, 후에 수정 여부와 관계없이 본 의도를 보충 설명할 수 있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미처 숙지하지 못했습니다”와 같이 문제점이 무엇인지 바로 인지하고 즉각 대처할 수 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