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15. 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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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실습생 서아현 작성일23-07-15 10:58 조회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시 |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
실습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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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생 |
서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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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10:00 업무준비 10:00~12:30 중간평가회 12:30~14:00 점심시간 14:00~16:00 전주지역자활센터 기관방문 16:00~19:00 소셜다이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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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중간평가회>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실습에서 무엇을 했는지, 내가 처음 목표했던 것에 어느 정도 도달하고 있는지, 아쉬웠던 점이 무엇인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목표를 설정한 것에 대해서 이미 달성한 것도 있으며, 그 외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보았다. 점검해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남은 2주를 어떻게 알차게 보낼 것인지 계획할 수 있었다. 또한 잘 몰랐던 타 분야실습 동료들의 활동들도 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전주지역자활센터 기관방문> 전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센터는 어떤 기관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 들었다. ‘자활’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그 과정을 돕는 것이 자활센터의 역할임을 알 수 있었다. 21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은 약 250명 정도였다. 그 사업단의 종류와 형태가 간병, 병원동행, 천귀저기 제공 및 세탁배달, 반찬가게, 우편물·종이백 소작업, 제로웨이스트 물품 제작, 식품 가공 등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 신기했다. 또한 설명을 들은 뒤 사업단 일부를 라운딩하였다. 이제까지 사회복지를 배우며 자활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자활이라는 분야를 새롭게 알게 되고 접해볼 수 있어 뿌듯했다. <소셜다이닝> 동료 실습생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2주간 같이 지내며 이미 서로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소셜다이닝 시간을 통하고 보니, 지금까지 서로의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못하였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시간을 내어 업무와 과제 이야기가 아닌 일상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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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실습생의 좋은 점은 모르는 것이 당당하다는 것이다. 배우러 왔으니까 모르는 게 당연하니, 많이 물어보아라. 원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잘 잡길 바란다. 잘못한 것보다는 잘한 것에 집중하길 바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보다는 강점에 집중해서 그것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실습 과정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고,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얻어가고 싶어하는 것인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왜?’라는 질문을 빼놓지 않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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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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