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3년 7월 20일(목)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노미나

실 습 생

서명 박새영

실습일정

9:00~10:00: 학습

10:00~12:30: [분야실습]

12:30~13:30: 점심시간

13:30~18:00: [분야실습]

실습내용 및

의견

1. 학습

- 복지요결은 읽어보면 당연한 말인데 많은 생각을 안겨준다. 오늘은 ‘장점이나 단점 그 자체는 강점도 약점도 아닙니다. 사안이나 상황에 따라 장점이 약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가 인상 깊었다. 읽으며 내 장점이 약점이 되는 상황은 언제가 있을지, 단점이 강점이 되는 상황은 언제일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직접 강점과 간접 강점이 기억에 남는다. 당연히 간접 강점보다 직접 강점의 활용도가 높을 줄 알았는데, 간접 강점의 효과가 좋다는 것을 새로 알 수 있었다. 또한, 당사자를 문제 있거나 불쌍한 사람, 무능한 사람으로 보는 것 등도 편견이지만, 사실 불쌍함의 기준이나 무능함의 기준 역시 내 편견으로부터 생긴 주관적인 기준이고, 또 다른 편견이라는 것을 느꼈다.

2. 분야실습

- 주민기획단 2차 모임, 시연, 물품 점검을 했다. 물풍선에 물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하던 중에 주민기획단 중 김태옥님이 물 넣을 곳 추천해 주셔서 넣을 수 있었다. 주민기획단분들의 도움 덕분에 기획, 준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물풍선 미니농구 시연을 할 때 주변에 계시던 어머님, 아버님들이 호응해 주셔서 함께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하시고 잘하셔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재미있어졌다.

- 오란다 강정을 만들 때 어머님들이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있었던 게 후회로 남는다. 미리 여쭤보고 도구 위치랑 자세한 레시피를 파악했어야 했는데 다음에는 더 자세하게 상황 파악을 하고, 그 속에서 내 부족한 점을 미리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이번 일을 통해 내일 행사에서 총괄로서 어떻게 점검하고, 상황 파악을 해나가야 할 지 배운 것 같다.

슈퍼비전

- 지역사회 조직화의 중요성: 관계고립세대가 한 층에 한 세대라도 그 층 전체를 살피는 이유는 관계고립세대가 변화하여도 주변 환경이 변화하지 않으면 결국 관계고립세대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 더 자세하게 여쭤보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