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 19 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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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실습생 이나리 작성일23-07-19 23:54 조회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3년 7월 19일( 수 )요일 |
실습지도자 |
서명 |
실 습 생 |
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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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09:30 - 출근 후 실습 준비 09:30~10:30 - 분야학습 10:30~12:30 – 분야실습(남복원광어린이집 사업 진행) 12:30~13:30 - 점심식사 13:30~18:00 – 분야실습(폴 유치원 사업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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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분야학습을 통해 복지 안에는 소극적 복지와 적극적 복지가 있다는 사실과 사회복지사는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오늘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 학산복지관에서 강의를 들었을 때 직원 분들마다 당사자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를 강조하셨는데 오늘 복지요결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을 왜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앞으로 현장에서 일하게 될 때 당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을 습관처럼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꾸준히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남복원광어린이집과 폴 유치원에 방문하여 2회기 교육을 진행하면서 누군가를 대상으로 가르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었고, 교육내용도 명확히 전달하고 와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다. 그리고 기관을 대표해서 내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보니까 더 잘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꽉 차 있었다. 드디어 연습한 것을 토대로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저번보다 아이들이 집중을 더 잘하고 대체로 조용했던 분위기였어서 걱정한 것과는 달리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끝날 때쯤에 어떤 친구는 다음에 또 하고 싶다는 말을 해줬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지금까지 사업을 계획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잊혀지고, 이 맛에 사업을 만들구나라는 생각을 가지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사업으로 구상해서 진행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오늘 이렇게 내가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을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수퍼바이저의 응원과 지지, 그리고 팀원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오늘은 절대 잊지 못하는 나를 성장시킨 의미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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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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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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