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3년 7월 24일 (월) 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 노미나

실 습 생

서명 : 박하나

실습 일정

1. 업무 준비 (9:00~9:30)

2. 전 직원 주간 회의 (9:30~10:30)

3. 탄소 교육 (10:30~11:30)

4. 분야실습 (11:30~12:30)

5. 점심 식사 (12:30~13:30)

6. 분야실습 (13:30~18:00)

실습내용

및

의견

• 전 직원 주간 회의

직원회의 시간에는 금요일에 진행한 여름나기 마을 행사에 대해 직원평가를 하였다. 직원분들 모두가 돌아가면서 피드백과 격려를 해주셔서 다양한 관점에서 행사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인데, 일회성으로 즐겁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협력 관계로 이어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 탄소 교육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하는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처음에는 복지관에서 탄소 교육을 시행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들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주민들과 만났을 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등 교육의 의미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다. 탄소중립의 방법으로는 일회용품과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등 소극적인 방법과, 나무를 심거나 태양광을 설치하는 적극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탄소를 만들어내지 않는 방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탄소중립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계획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 분야실습

여름나기 사업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주민들이 행사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다시 떠올려보게 되었다. 행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하는 가운데 즐거움을 느끼시는 주민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아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시며 행복하다고 표현하시는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행복은 멀리 있거나 거창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마을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남겨진 좋은 기억과 관계가 오래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슈퍼비전

1. 분야실습

• 마을 행사 홍보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

- 홍보와 미리 행사 참여자를 섭외하는 방법으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 주민들 대상으로 욕구 조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다.

-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자 행사 목적에 맞게끔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부스를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