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7. 31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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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3년 실습생 박하나 작성일23-07-31 22:02 조회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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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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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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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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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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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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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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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준비(9:00~9:30)
2. 전 직원 주간회의 (9:30~11:00)
3. 청청 센터 회의, 공유주방 학습 (11:00~12:30)
4. 점심식사(12:30~13:30)
5. 모두학교(13:3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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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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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주간회의 주간 회의 시간에는 공유 및 협조사항을 나누었다. 회의 중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미용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지만, 거동의 불편함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께 방문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논의하였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당사자의 이용 상태를 파악하고, 사후 조정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관리소 등 주변자원(지지체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청청센터회의, 공유주방학습
다양한 청년 동아리 활동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세우고, 기타 사항을 논의하는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 활동 진행에 앞서 미리 계획서와 일정 및 규모가 파악 되어야 함을 강조해주셨고, 사전 작업이 튼튼히 이루어져야, 홍보 등의 사후 진행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커뮤니티형 공유주방 공간 디자인' 학습을 하며 다양한 사례 속에서 우리 복지관에서 지향하는 공간의 목적과 특성은 무엇인지 적용해보고 분류해볼 수있었다. ∙모두학교
아이들과 영어 애니메이션을 함께 시청하고, 놀이 활동을 하였다. 아이들 모두는 모두학교 규칙을 인지하고 있었고, 놀이활동이 끝난 뒤, 아이들이 규칙에 맞춰 주체적으로 뒷정리하였다. 처음에는 규칙을 단순히 아이들을 통제하고, 체계 잡기 위한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규칙을 통해 아이들 안으로는 놀이활동을 함께했다는 소속감이 생기고, 밖으로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체계가 생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고학년과 저학년이 같은공간, 같은시간대에 오고 가면서 자주 마주치고,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모습이 보였다. 이를 통해 세대 간 관계를 형성하는 구심점은 함께 생활하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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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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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청센터 회의
∙ 동아리 당사자와 회의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 최대한 많은 수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주변 관계를 통해서 새로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당사자와도 복지관 차원의 개별 만남이 필요하다. - 관계 없이도 복지관과의 개별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 행사에 모집하는 대상이 많지 않아도 홍보는 활발히 되어야 한다.
∙ 추진하고자 하는 일의 개념/ 목적/ 지향점이 제대로 잡히면 이후 홍보, 모금 등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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