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출근시간 08 : 46 / 퇴근시간 18 : 00

결재

실습생

지도자

최영선

㊞

조자영

㊞

실습목표

공동양육워크숍 준비 및 참석, 모두학교 아동 인사나눔, 홍반장활동 참여

시간

실습진행내용

(시간, 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록해주세요)

09:00~12:30

1.공동양육워크숍

12:30~13:30

2.점심시간

13:30~15:30

3.모두학교 아동인사나눔

15:30~17:00

4.홍반장활동 참여 -박지은

17:00~18:00

5.일정정리/수퍼비전

실습생

의견

(배운 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공동양육워크숍 준비 및 참석

학산복지관, 공동양육이 10년동안 발전해 온 과정을 알 수 있었고, 아이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이 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과정에서 협동적 유대, 상호인격적 관계로 성장을 하고, 자율성과 창의성 계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과 타기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시스템으로 공동양육을 한다는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다. 내 아이를 맡기거나, 남의 아이를 보호해 주는 것을 넘어서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뜻이며, 나 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사회, 국가가 어울려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일이 공동양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두학교 아동인사나눔

모두학교 저학년 아이들과 인사 나눔을 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모두 활발해서 익살스러운 장난도 많이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기다렸던 영어 애니메이션 시청하는 시간이 돌아왔고, 한 아이가 시청 하는 중간에 영어 단어 퀴즈를 내달라고 해서 나도 몰랐던 교육 진행을 알려주어서 놀랬다. 그리고 단어 퀴즈를 내었는데, 어려운 단어도 안되고, 너무 쉬운 퀴즈도 안된다고 아이들이 말하는 아이들이 기특해 보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아이들이 스스로 교육을 참여 하면서 소통하는 교육 속에서 존중과 배려, 자주성을 스스로 배울수 있게 하는 교육방침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반장활동 참여

주민 한 분을 사회복지사 선생님과 함께 집에 방문 하였다. 웃으면서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대화 하시면서 여러 사연들을 들려주셨는데, 자녀들과 관계가 심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손을 꼭 잡으시며, 밝게 웃으며 말씀을 하셨다. 대화 속에서 그 주민의 현재 심리적 상태를 알 수 있었고, 취미활동과 집안 내부의 모습을 보고 꼼꼼하고, 깔끔한 성향이라는 것을 느꼈다. 홍반장활동을 통해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어떤 도움이 어떻게 필요하고, 어떤 사업을 매칭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검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동양육이라는 아이들의 자주적인 성장을 중점에 두어 다른 기관과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교육 진행이 된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홍반장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결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습일지 작성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서 작성하고, 배운점과 느낀점 담아서 작성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실습지도자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