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6.26 장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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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민주 작성일24-06-29 20:36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시 |
2024년 6월 26일 ( 수 )요일 |
실습지도자 |
서명 |
실 습 생 |
장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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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7:00~7:30 아침식사 7:30~7:45 일과 준비 7:45~8:00 복지인의 노래 8:00~12:00 복지요결 강의, 사례발표 12:00~12:30 점심식사 12:30~13:30 휴식 또는 기관 재량 활동 13:30~16:30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16:30~17:00 작별 포옹인사 17:00~18:30 복지관 도착 18:30~19:30 합동연수 소감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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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복지요결 강의, 사례발표 한덕연 선생님과「복지요결」을 공부하였다. 강의 내용은 1일차, 2일차와 비슷했지만,「복지요결」을 작성하며 참고했던「복지야학」과 함께 강의를 해주셨다.「복지야학」은「복지요결」과 내용이 매우 유사했다.「복지요결」에서 설명하는 내용을「복지야학」에서 조금 더 보충을 해주는 것 같았다. 한덕연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바로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에 와 있는 사람들은 합동연수가 끝이 나면 각자 다른 곳에서 사회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모두 같은 마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합동연수에 당황도 많이 하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지만, 3일의 합동연수가 결국은 우리가 바라는 그 목표를 위한 길이었기에 한덕연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더 크게 와 닿았던 것 같다.
2.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합동연수를 하는 2일에 거쳐 완성한 실습일정표를 강당과 복도 벽에 붙이고, 합동연수에 참여한 기관 슈퍼바이저와 실습생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들 돌아다니면서 서로의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관의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우리의 사업에 적용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이었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사업 설명을 들었는데, 기관 각자의 색깔이 정말 다양하고 잘 드러나는 사업들이 많았다. 그 중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의 ‘아일랜드’라는 사업이 기억에 남는다. ‘아일랜드’는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는데, ‘아일랜드’라는 사업명은 ‘이번 여행을 통해 더 큰 섬으로, 장소로 여행가자’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아이들의 주도성이 굉장히 잘 드러나고, ‘아일랜드’ 사업을 통해 또 다른 여행을 가자는 목표를 담은 것이 좋았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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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1. 공동체성 - 어린이집 개별적인 교육이 주로 이루어져서 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꽃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여름나기 ‘꽃전 환전소’ 운영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 2. 꽃전 기획단 - 꽃전 기획단 아이들의 역할이 너무 일부여서 "내가 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움 - 기획단을 어린이들로만 구성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음 - A안으로 그대로 할 경우, 기획단과 꽃전 안내문을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3. 결과보고서 작성 - 결과보고서에 기획단이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문장들을 많이 포함하기 4. 꽃전 교육 진행 시 유의할 점 - 교육을 하는 시간에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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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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