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3. 11.02.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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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뿌링 작성일23-11-02 18:47 조회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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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 14일차 )
2023년 11월 2일( 목요일) 출근시간 08 : 42 / 퇴근시간 18 : 00 |
결재 |
실습생 |
지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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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
㊞ |
조자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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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목표 |
쫄지 않는 부모 빽있는 아이(학습),분야실습 준비, 모두학교 실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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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실습진행내용 (시간, 내용 등을 중심으로 기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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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0:00 |
1.쫄지 않는 부모, 빽 있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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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2:30 |
2.분야실습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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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30 |
3.점심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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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7:00 |
4.모두학교 실무(아동관찰, 놀이,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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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8:00 |
5.일정정리/수퍼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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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의견 (배운 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
-학습 : 쫄지않는부모, 빽있는아이 (p.103~106) 현재의 국가교육은 획일화된 주입식 수업으로 몰아넣어 학습에 관심 없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수행할 직업과 관계없는 지식까지 배우도록 강요하고, 훌륭한 인성을 지닌 성인으로서의 준비도 제대로 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두수 탈락자들을 차별화하고 무시하여 열등감을 가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다.
-분야실습 준비 내일 진행 할 공동체활동 준비물과 간식을 준비하였다. 발야구에 필요한 베이스, 라인, 재료를 다이소, 철물점에서 준비 하였다.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고심하였다. 모두학교에 도착하여 베이스를 만들면서 활동을 어떻게 진행 해야 할지 구상하였다.
-모두학교 실무 내일 있을 공동체활동인 발야구를 신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습하였다. 라인 준비를 하는 동안, 팀 작전회의 할 시간을 주었고,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에서 조율해 주었다. 안전 지도 선생님께 오늘 연습 할 때는 심판으로 부탁했다. 흔쾌히 승낙 해주었다. 두 팀의 작전회의가 끝나고, 가위바위보로 공격, 수비를 정하였고, 드디어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1회 시작! 몇몇 아이들의 참여 의식은 크게 나타나 보이지는 않았다. 그러다 갑자기 점수를 내는 것을 보고 아이들의 기분이 많이 좋아지는 것이었다. 수비는 더더욱 긴장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수 교체가 되고, 점수가 비슷하게 되자, 발야구 경기는 더 흥미진진 해졌고, 아이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아졌다. 그 분위기 속에서 고학년 아이들은 저학년 아이들에게 1:1 지도를 해주며, 직접 코치를 해주는 것을 양 팀에서 볼 수 있었다. 시작 할때는 흥미가 있는 아이도 있었지만,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집중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라웠다. 3회말까지 진행 하였고, 13:3 이라는 점수로 끝났고, 리더들과 긴급회의를 하였다. 진팀은 압도적으로 져서 불리하다. 이긴팀은 압도적으로 이겨서 균형이 필요하다. 양 팀의 균형을 맞춰야 겠다는 생각을 리더들은 이미 하고 있었다. 그렇게 모두가 만족스럽게 회의를 마쳤다. 내일 공동체활동은 더더욱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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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지도자 의견 |
내일은 늦게 도착하는 아이도 있고, 활동 장소도 시간 조절을 잘 하셔서 진행 하셔야 되겠어요. 우선 공원에서 연습하는 시간을 잠시 가지는게 좋겠고, 초등학교에서 활동하는 아이들이 없는 시간대를 잘 확인 하셔서 진행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진행 과정에서 아이들이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 잘 체크해주시고, 아이들이 만든 규칙을 시작 전에 한번 더 숙지 하게 해주시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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