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6.25 김채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채린 작성일24-07-01 01:38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습일지 ( 2일차)
2024년 6월 25일(화요일) 출근시간 09:00 / 퇴근시간 18:00 |
결재 |
실습생 |
지도자 |
|
김채린 ㊞ |
노미나 ㊞ |
|||
실습목표 |
기획안 초안 작성하여 슈퍼비전 받기 |
|||
시간 |
실습진행내용 (시간, 내용 등을 구체적, 객관적, 논리적 기록) |
|||
09:00~12:00
12:00~13:00
13:00~18:00
|
- 복지요결 강의 및 사례발표 1일차 강의에 이은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분리가 아닌 화합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한덕연 선생님의 말씀은 이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실행해볼 수 있을지, 만약 내가 사회복지가가 된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녹여 적용해볼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힘, 다시 말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단단한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 사회복지의 힘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당사자의 강점을 이용하여 사업을 진행하되, 그것이 당사자 스스로가 했다고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은 적극적인 사업을 임시로, 최소한으로, 신중히 해야겠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 점심식사
-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동료 분야실습생과 관련 문헌(쫄지 않는 부모 빽 있는 아이, 전년도 사업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등)과 선행 사례를 확인하고 숙지하여 계획안 초안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행연구와 필요성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으며, 관련하여 ‘쫄지 않는 부모, 빽 있는 아이’도서를 슈퍼바이저님과 함께 읽었다. 아이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질문할 것인지, 그 과정에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했다. 이 과정에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사회사업방법을 적용하기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아이들과의 의논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을 때 이를 축소하여 결정해야 할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계획안 초안을 작성하고 다듬은 후, 이를 발표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실습생들의 계획서와 그에 대한 슈퍼비전, 분과별 진행 내용 등을 알 수 있어 계획서를 보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실습생 의견 (배운 점, 의문사항, 건의 등 포함) |
전심으로 도와주시고 배움의 기회를 주시려는 한덕연 선생님과 슈퍼바이저 선생님들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단기사회사업을 한 번도 기획해 본 적이 없어 기획안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이지 못해 많은 부분이 아쉽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함께하는 김은상 실습생님과 노미나 슈퍼바이저님 덕분에 한 겹 한 겹 덧칠해 나가듯 기획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낼 수 있었다고 느껴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실습지도자 의견 |
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각각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키워드를 포함한 소제목을 작성하여 기록하는 것이 좋다. 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추상적인 표현보다는 누구나 한 눈에 보았을 때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계획서의 선행연구와 필요성 항목은 ‘쫄지 않는 부모 빽 있는 아이’ 도서를 참고하여 작성한다. 이 외에 다양한 논문, 24년도 0513 사업계획서와 지난 년도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등을 조사하여 필요성 항목을 보충한다. 계획서의 내용에는 기획단을 모집할 때 필요한 내용(성실하게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연령 무관의 6세 모두학교 초등과정 아동) 등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6회차의 기획단 회의 내용과 자세한 활동 내용 및 일정을 포함하되 마지막 기획단 평가회 시에는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가장 의미 있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활동 전과 후의 얼굴 표정 그려보기’ 등 개방형 질문을 사전에 작성하여 계획서에 기록한다. 일정을 계획할 때 관찰평가 및 과정기록에 관한 일정을 추가하여 아이들과의 활동을 기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계획서를 작성할 때 내용과 방법을 구분하기 어려울 때는 둘의 구분을 없애고 내용에 자세한 대상과 방법, 시간과 장소를 기록하는 것도 좋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