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6.24 김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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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상 작성일24-07-01 01:00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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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습 일지
일시 |
2024년 06월 24일(월)요일 |
실습지도자 |
노미나 |
실 습 생 |
김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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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09:00 ~ 10:55 이동 준비, 수련원 도착 10:55 ~ 12:15 교재 수령, 숙소에 짐 풀기, 인사 나누기 12:15 ~ 13:00 점심식사 13:00 ~ 13:30 복지인의 노래 부르기 13:30 ~ 18:00 복지요결 강의, 사례 발표 18:00 ~ 18:30 저녁식사 18:30 ~ 21:30 사례 발표, 사업계획안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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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인사 나누기] 스킨십을 매우 어려워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심하게 낯을 가리던 나였는데 모르는 사람과 서로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오글거렸고 하기 싫은 순간들이 많았다. 자리를 피하면서 인사를 조금이라도 덜 하려고 했었다. 2박 3일 내내 포옹이 우리의 인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것들이 조금씩 풀어지게 되었고 포옹을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포옹하는 인사를 통해 심한 낯가림이 누그러뜨려졌다. 안아주는 것으로 마음이 따뜻해졌고 상대의 마음이 더욱 크고 찐하게 전해졌다. => 포옹을 통해 낯가림을 극복함. 포옹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힘을 얻음. 진심을 담은 사랑의 표현이 포옹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배움.
[복지인의 노래] 복지인의 노래를 다 같이 부르는 시간은 내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다. 내가 사회복지를 선택하고 이 길을 걸어가는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처럼 노래가 와닿았다. 열정과 긍지가 있는 복지인이 서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가사와 신께서는 어딘가에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놓으셨다는 가사가 와닿았다. => 힘든 길일 수 있지만, 서로의 지지와 격려로 힘든 것을 이겨내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을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열정이 생겼고 긍지가 생김.
[복지 요결 강의] 복지 요결 강의 중 가장 와닿은 내용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이다. 결국 복지라는 것은 내 방식대로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복지니까 이렇게 제공해주면 될 거야’라고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원하는 욕구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먼저 대상자에게 물어보는 것, 묻는 것으로 대상자의 욕구를 명확히 파악한다. 그리고 당사자와 함께 의논한다. 나 혼자만의 결정이 아니라 함께 끌어주며 의논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탁한다. 나의 전문적인 역량으로 당사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당사자의 강점을 끌어주고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정중히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감사한다. 감사를 인정함으로써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 “묻는 것은 당사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의논하는 것은 당사자와 함께하는 것이다. 부탁하는 것은 당사자에 대한 예의이다. 감사하는 것은 당사자에게 주는 선물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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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아이들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주어라. ✓아이들이 계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많게해라. ->이것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한다.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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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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