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실 습 생

서명: 신인서

실습일정

<합동연수>

아침식사 (07:00 ~ 07:30)

일과 준비 (07:30 ~ 07:45)

복지인의 노래 (07:45 ~ 08:00)

복지요결 강의, 사례 발표 (08:00 ~ 12:00)

점심식사 (12:00 ~ 12:30)

휴식 또는 기관 재량 활동 (12:30 ~ 13:30)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13:30 ~ 16:30)

작별 포옹인사 (16:30 ~ 17:00)

복지관도착 (17:00 ~ 18:00)

합동연수 소감 나누기 (18:00 ~ 19:00)

실습내용 및

의견

<복지요결 강의, 사례발표>

- 첫 째날과 둘 째날의 강의 이후 복지요절의 내용에 있는 미주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자에 관한 부분을 강의하실 때 약자는 어떤 사회에서 어느 사람이나 다른 집단에 비해 약하거나 불리하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설명을 들었다.사람 자체를 약자로 보지 않고 약자인 것처럼 대하면 안된다는 구절이 매우 인상깊었고 약자는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합동 연수에서의 마지막 복지요절 학습 날이지만 실습을 진행할 때도 복지요절에 관해 학습을 하면서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 각 기관별로 완성한 전지를 강당에 부착하고 돌아다니며 설명을 듣거나 오신 분들께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 마을 잔치, 영화 상영 등의 다양한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첫 째날과 둘 째날에도 사업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구체화된 후의 사업들의 내용을 들으니 새롭게 다가왔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어 매우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여름나기에 관한 사업 설명을 다른 사람들께 할 때는 어제와 같이 긴장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명을 무사히 마치고 격려의 말을 들으니 긴장이 풀리게 되었고 다음에 오는 분들께도 떨지 않고 여름나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할 수 있었다. 설명을 마칠 때 마다 듣고 가신분들께서 자신들의 사업인 것처럼 슈퍼비전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좋았고 사업을 설명하면서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구체화시킬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합동연수 소감 나누기>

- 합동연수를 마치고 다함께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합동연수를 진행하면서 복지요절에 대해 깊이 학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다. 다양한 기관들의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눔으로써 나만의 생각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업에 관한 기획을 진행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럼에도 옆에서 도와준 실습생분들과 슈퍼바이저분들께 매우 감사함을 느꼈다. 하지만 기획안 발표에서 많은 분들이 ‘여름나기 사업 덕분에 주민분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 ‘재밌을 것 같은데 나도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 등의 칭찬을 받자 매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이야기들을 주민분들께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슈퍼비전

1.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마을 행사가 이번년만 진행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예전부터 진행되어오던 행사라는 것을 전지를 활용한 발표에서 인지시켜줬으면 좋겠다.

큰 규모의 행사인만큼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주민기획단과의 회의를 통해 기획이 추가되거나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것 또한 기획안에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주민기획단에 어린이들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고, 홍보지를 어린이들이 꾸미거나 놀이부스 시연에 참여시키면 좋을 것이다.

영상 제작 시 주민들의 소감이나 아쉬운 점을 영상으로 담아 자료로 남기면 좋을 것 같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때 롤링페이퍼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여름나기의 구체적인 타임테이블을 생각해보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의견을 묻고 놀이부스나 물놀이 부스에서 물총 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