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실습지도자

서명

실 습 생

서명 송서진

실습일정

07:00 ~ 07:45 일과 준비

07:45 ~ 08:00 복지인의 노래 부르기

08:00 ~ 12:00 복지요결 강의, 사례 발표

12:00 ~ 13:30 점심식사, 휴식

13:30 ~ 17:30 사업계획안 다듬기, 사업계획안 발표

17:30 ~ 18:00 저녁식사

18:00 ~ 19:00 수요일 발표 자료 준비

19:00 ~ 22:00 공연 축제, 파티

22:00 ~ 23:50 수요일 발표 자료 준비

실습내용 및

의견

<복지요결 강의>

전날에 배웠던 사회사업의 내용에 추가해서 더욱 자세하게 배웠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가 자기 일에 주인 노릇 하거나 주인이 되게 도우며 과업을 세분화하여 당사자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사회사업에 관해 배운 내용들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닌 사람과 상황에 따라 알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생각하는 사회사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복지요결 강의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배우던 복지가 틀린 건 아니지만 복지요결에서의 사회사업 방식이 당사자들에게 더 좋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사례 발표>

다온빌의 사례에 대해 들었다. 그 중 뇌성마비로 인해 침대형 휠체어를 타는 당사자가 목욕을 하고나서 “오늘도 나 혼자 했어요.”라고 당당히 자신의 목욕이라 말했다는 사례가 기억에 남았다.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도 이를 당사자가 자신의 일이 되도록 잘 도우면 정말 당사자가 자기 일에 주인이 되게 도울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날부터 복지요결의 내용들을 실제로 적용한 사례들을 보니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들을 들으며 사회복지학과로 온 나의 선택이 잘한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사업계획안 다듬기, 발표>

사업계획안에 활동 등을 조금 더 자세하게 정리하고 슈퍼비전 받았던 부분들을 적용해 계획안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방화11복지관과 서로 계획안을 발표했는데 이때 우리 사업에 관해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며 사업이 더 정리되고 구체화 될 수 있었다. 또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을 들으며 어떻게 해야 우리 사업을 아이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슈퍼비전

<사업계획안>

- 극존칭 쓰지 않기

- 아이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하기(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활용)

- 평화동 사람들에게 꽃전에 대한 홍보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