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일지 2024.06.26 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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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혁 작성일24-06-30 17:25 조회9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실 습 일 지
일시 |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
실습지도자 |
조자영 |
실 습 생 |
강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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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정 |
7:00~7:30 아침 식사 7:30~7:45 일과 준비 7:45~8:00 복지인의 노래 8:00~12:00 복지 요결 강의, 사례발표 12:00~12:30 점심 식사 12:30~13:30 휴식 또는 기관 재량 활동 13:30~16:30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16:30~17:00 작별 포옹 인사 17:00~18:30 복지관 도착 18:30~19:30 합동 연수 소감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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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내용 및 의견 |
1. 복지 요결 강의, 사례발표 3일 차에는 복지 야학 부분을 학습하며 사회사업학, 적극적 사업, 사회복지사와 사회사업가, 근본 있는 사회 사업사 등에 관한 내용들을 학습하였다. 한덕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틀간 배웠던 복지 요결을 바탕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사회사업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 개념, 방법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가?, 나는 어떠한 사회사업을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이에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3일간의 합동 연수가 낯설기만 하였지만, 3일 동안 복지 요결을 슈퍼바이저분들과 실습생들이 한 공간에 모여 함께 공부하는 새롭고 좋은 경험을 하여 좋았다. 합동 연수로 복지 요결을 혼자 읽어보는 것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닌 장시간의 강의와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여러 사회사업을 마음껏 공유하고 접하며 복지 요결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사업을 이해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하였다. 합동 연수 없이 실습을 바로 시작하였다면 사회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여름나기 사업의 필요성, 내용, 방법 등에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 방향성을 잡기가 막막했을 것이지만, 합동 연수에서 사회사업을 이해해 나가며 여름나기 사업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2.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여름나기 팀원들과 만들어 낸 실습 일정표를 강당의 벽에 붙이고 합동 연수에 참여한 기관의 슈퍼바이저와 실습생들에게 여름나기 사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 동안 열심히 복지 요결을 공부하고 사업에 대해 팀원들과 생각하고 의논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뿌듯하였고 동료와 슈퍼바이저의 지지와 격려가 큰 힘이 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름나기 사업발표를 위한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며 내가 하려는 사업의 필요성과 일정 등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많은 사람에게 여름나기 사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분이 여름나기 사업에 관심을 가지며 응원하는 말과 슈퍼비전을 적어주어서 감사하였다. 여름나기와 비슷한 사업을 하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여름나기 사업에 참고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여름나기와 다른 여행 사업 등을 들으며 저런 사업도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각자만이 가진 독특한 아이디어와 이목을 끄는 사업명들을 접하고 그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합동 연수에 모인 실습생 모두가 각자가 하려는 사업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들을 전지 한 장에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전지 한 장에 담아낸 내용이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사업에 대해 진심을 담아 발표하는 실습생의 모습에서 누구보다 자신이 하려는 사업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졌고 그런 실습생들을 응원해 주고 싶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말을 이번 여름 실습생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며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치고 힘들 때도 있겠지만, 오늘 많은 분에게 들었던 응원의 말과 메시지와 함께하는 팀원들과 슈퍼바이저분으로 부터 힘을 얻어 4주간 재미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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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전 |
<기획안 공유 및 슈퍼비전> -여름 나기 마을 행사가 이번 연도만 진행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예전부터 진행되었던 행사인 것을, 전지를 활용한 발표에서 인지시켜 줬으면 좋겠다. -큰 규모의 행사인 만큼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주민기획단과의 회의를 통해 기획이 추가되거나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것 또한 기획안에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주민기획단에 어린이들도 포함되면 좋을 것 같고, 홍보지를 어린이들이 꾸미거나 놀이 부스 시연에 참여시키면 좋을 것 같다. -영상 제작 시 주민들의 소감이나 아쉬운 점을 담아 자료로 남기면 좋을 것 같다.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할 때 롤링 페이퍼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여름나기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생각해 보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의견을 묻고 놀이 부스나 물놀이 부스에서 물총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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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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