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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세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마(주침으로) 주(민들의 변화를 만들어) 봄'사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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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1-23 14:13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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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북모금회 기획사업으로 사회적 고립세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마(주침으로) 주(민들의 변화를 만들어) 봄'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전북지역에 총 6개 기관이 함께합니다. 지난 14일에 기금 전달식과 수행기관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주봄 사업은 복지관에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완산구 지역 중 사회복지시설이 없거나 빌라촌을 중심으로 사회적 고립세대를 돕고 만나며,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진행합니다. 각 지역의 주민활동가를 조직하고, 주민센터나 병원 등 지역사회에서 고립세대를 돕는 일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고립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드리고, 이웃들을 만나 취미나 다이닝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울러 홀로 병원에 가시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민활동가님들이 동행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변에 고립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복지관에 의뢰해주세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문의 및 의뢰) 010-5839-9907(문자가능) 또는 063-223-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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