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맛있는 삶 이후 후속 자조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월2회  만나는것으로 모임 규칙을 정했습니다. 

 첫째주에는 요리활동 셋째주에는 여가활동을 해보자 제안해주셨습니다.

 12월 2일(월)에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수육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함께 만들어 식사하니 지난번 요리만 배울때와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혼자서 먹는것 보다 함께 이렇게 먹으니 좋네요"하며 참여하신 모든분이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12월 16일(월) 셋째주에는 올해 마지막 모임으로 송년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요리 배달시켜 먹으며 올 한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생일날 함께 밥도 먹으면서 친하게 지내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밖에 나가면 서로 인사하는 사람이 생겨서 좋아요"

"행복해요"

내년 모임도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