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자녀, 어떻게 키워야 좋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공동양육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건 너무 힘듭니다. 품이 너무 많이 들고 위험요소가 너무도 많습니다. 

여럿이 같이 키우는 육아, 자녀 키우는 행복을 알아가는 부모를 희망하고 관심있는 부모들이 오셨습니다.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님이 오셔서 '육아, 부모행복>아이의행복'이란 주제로 첫 강의해주셨습니다. 

퇴근 후, 피곤했을법도 한데 부모님들의 눈빛이 반짝거리며 자녀 키우기 힘든 이유를 알게 됐고, 부모님들이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강사님의 경험에 의한 해결방안도 들었습니다. 

부모님들과 조별토론 후 전체소감나눔도 진행했습니다.

'자녀가 개인화가 아닌 공동체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자신에게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적용하며 살고 싶다'

'존재 자체로 사랑하고 인정해야겠다.'

'공동체, 친구, 사회 사이에서 아이의 태도나 교육이 이뤄지는 것을 알았다.'

이번을 시작으로 2회기 남은 공동양육워크숍에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잘 배우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