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모두학교 중등과정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진행합니다.

하고 싶은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함께 의논하여 월 초에 정해봅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활동인 클라이밍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처음하는 활동이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 기본 자세들을 배웠고 힘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것을 배우며 점점 클라이밍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

서로 자신들의 노하우와 어려움을 나누며 더욱 친해지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새로운 경험들로 우리 마을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잘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