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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한 청년들을 위한 내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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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09 11:45 조회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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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진행하는 사업으로 내편프로젝트는 독립했거나 

독립을 준비하는 1인 청년들이 독립을 더욱 잘 준비하고 

독립에 어려운 부분을 함께 도우며 서로의 편이 되어 

지지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322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하여 

11명의 청년과 4명의 청년활동가가 함께 내편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행복강의>

 

[크기변환]20230101 내편프로젝트 행복강의1 (7).jpg


41혼자 보다는 여럿이 함께주제로 김병희 실장님께서 청년들에게 행복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독립을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 모인 

청년으로 행복강의에 집중해서 듣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인간사치라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 인간사치를 누리면 좋겠어요

청년들이 행복에 더 가까워지는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2주 후 청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요일, 토요일 나누어 

412, 15‘100%로 성공하는 시간관리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떤 계획과 어떤 마음으로 

보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를 듣고 수첩에 메모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청년들이 시간관리에 대해 많은 고민과 하루를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시간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우선순위를 정할 때 명확한 나만의 기준이 부재했었음이 실감이 되었고, 그때 그때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라도 중심점이 되어줄 기준을 정해놓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 다이닝 시간 사이 2주간 단톡으로 개별실천 과제를 올리고 서로지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상을 보낸 뒤 개별실천까지 공유하는 청년들을 보며 시간관리를 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식구는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죠

청년들과 식구가 되기 위해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직접 집밥 느낌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일찍 온 청년들이 도와 

맛있는 식사를 함께 준비하고 먹으니 더욱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크기변환]04.26.시간관리 다이닝 (3).jpg

 

 

식사 후 2주간의 개별 실천과제를 함께 하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여행을 위해 

스스로 어떤 것들을 집중하며 시간을 보낼지 생각할 수 있었어요.’

 

함께 식사를 하니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고 맛있는 음식을 잘 먹었어요.’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과일 깎고 먹으며

2주간의 과제를 나누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청년들의 바쁜 일상으로 매주 활동은 어렵지만 격주로 꾸준히 모여 

강의와 다이닝 시간을 통해 서로의 편이 조금씩 되어가고 있는 청년들을 보며

다음 경제관리 강의와 다이닝 시간이 더욱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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