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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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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01 14:17 조회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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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20230530 주민활동가 단합활동 (1) - 복사본.jpg

 

든든한 이웃사업 주민활동가님들과 단합활동으로 부안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신규 주민활동가님들까지 인원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안면은 있지만 서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마을을 함께 일궈가는 활동가님들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든든한 이웃'이 되어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단합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연일 비가와서 걱정했던 것과 달리 하늘도 푸르고, 바람도 기분좋게 불어 다행이었습니다. 내소사와 변산마실길 구경 후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레크레이션을 준비했습니다. 어색함은 다 내려놓고 온전히 즐기는 활동가님들의 모습을 보는 저도 덩달아 더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서로에게 궁금한 것도 물어보며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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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단합활동의 어떤 점이 좋고 아쉬웠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나와 같이 웃고 떠드니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합활동으로 서로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등의 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지역복지활동가들도 주민활동가님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었습니다. 여유로운 일정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보석을 발견하듯 한 분 한 분의 귀한 장점을 발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단합활동이나 워크숍은 활동가님들과 함께 기획하고 준비해보면 좋겠다 제안했습니다. '식구'처럼 식사도 함께 준비하며 즐길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구상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단단해지고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어가며 넉넉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일이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단합활동이 우리 모두에게 귀한 시간으로 남아 참 감사했습니다.

 

[크기변환]20230530 주민활동가 단합활동 (1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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